엉또폭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엉또폭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엉또폭포

엉또폭포

13.5 Km    36060     2023-11-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엉또로 104 (강정동)

엉또는 엉의 입구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엉은 작은 바위 그늘집보다 작은 굴을 의미하며 도는 입구를 표현하는 제주어이다.엉또폭포는 보일 듯 말 듯 숲속에 숨어 지내다 한바탕 비가 쏟아질 때면 위용스러운 자태를 드러내는 폭포로 높이 50m에 이르며 주변의 기암절벽과 조화를 이루어 독특한 매력을 발산한다. 폭포 주변의 계곡에는 천연난대림이 넓은 지역에 걸쳐 형성되어 있어 사시사철 상록의 풍치가 남국의 독특한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평소에는 건천으로 있으며 산간 지역에 70mm 이상 비가 온 후 풍성한 폭포를 감상할 수 있다. 엉또폭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잘 가꾸어진 데크길을 따라 편히 접근이 가능하며 데크길 중간중간 포토존도 잘 꾸며져 있으며 엉또폭포 무인카페도 운영하고 있다. 엉또폭포는 제주 올레 7-1코스이기도 하며 서귀포 70경 중의 하나이다.

대평포구

대평포구

1.3 Km    0     2024-04-2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창천리 914-5

제주 올레 9코스의 시작점이자 동시에 8코스의 종착점인 대평포구는 현재 낚싯배나 작은 어선이 정박하는 포구로 이용되고 있지만, 고려 시대 때는 원이 제주에 탐라 총괄부를 두어 강점하면서 제주 마(馬)를 송출하는 포구로 이용되기도 하였다. 넓은 포구의 해안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박수 기정이라 불리는 해안 절벽이 수려한 풍광을 자랑하고 있다. 절벽의 정상으로 향하는 길목에는 울창한 소나무가 우거져 있으며 정상에 오르면 대평포구의 모습과 산방산을 조망할 수 있다. 또한 이곳은 농촌 전통 테마 마을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어 테우체험 및 소라 잡기 등의 제주 전통문화 체험이 가능하다.

금악 똣똣라면

금악 똣똣라면

13.6 Km    0     2024-06-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금악로 18

금악 똣똣라면은 금오름 근처에 있다. 골목식당 제주 편에서 백종원대표와 함께 개발한 똣똣라면이 유명한 집으로 늘 대기손님이 많다. 해물을 많이 넣는 제주 관광지의 다른 라면과 달리 파와 마늘, 간 고기를 많이 넣고 얼큰하게 끓여낸 해장라면이다. 이와 곁들이는 밥으로는 모자반을 넣은 몸밥이 있으며, 취향에 따라 치즈를 추가 할 수 있다. 테이블에는 라면을 맛있게 먹는 방법을 자세히 써 놓았다. 주변여행지로 금악오름, 이시돌목장, 테쉬폰, 저지문화 예술인마을 등이 있다.

봉주르마담

봉주르마담

13.7 Km    1     2024-02-2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청로 33 오름빌딩1차

봉주르마담은 제주 월드컵경기장 근처 주택가에 있다. 매년 블루리본을 받는 프랑스 스타일 빵집으로 유기농 밀가루, 유기농 생크림, 유기농 버터를 사용해 빵을 만든다. 시그니처 메뉴인 크루아상의 경우, 프랑스 레스큐어 AOP 버터를 넣어 만들고, 버터프레즐은 프랑스산 밤페이스트를 바르고 고메 버터와 프랑스 천일염을 사용한다. 제주 빵지 순례의 대표 명소이며 빵 소진 시 조기마감하므로 방문 전 영업여부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올리브영 서귀포강정지구

올리브영 서귀포강정지구

13.7 Km    0     2024-03-2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청로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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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별오름

새별오름

13.7 Km    26028     2024-06-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산 59-8

새별오름은 서부의 대표 오름으로, ‘저녁 하늘에 샛별과 같이 외롭게 서있다’하여 이름이 붙여졌다. 남봉을 정점으로 남서, 북서, 북동 방향으로 등성이가 있으며, 등성이마다 봉우리가 있다. 서쪽은 삼태기 모양으로 넓게 열려 있고, 북쪽은 우묵하게 파여 있다. 마치 별표처럼 둥그런 표창 같은 5개의 봉우리가 존재한다. 전체적으로 풀밭을 이루나 북쪽 사면에 일부 잡목이 형성되어 있고, 서북쪽 사면에 공동묘지가 조성되어 있다.

한라산둘레길 돌오름길 (보림농장삼거리~거린사슴오름)

한라산둘레길 돌오름길 (보림농장삼거리~거린사슴오름)

13.8 Km    2     2024-05-2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1100로 1187
064-740-6975

서귀포자연휴양림 입구에서 시작하여 돌오름 입구를 지나 보림농장 삼거리까지 이어지는 8km의 구간으로 이어져 있다. 돌오름길은 구간 내내 서어나무 군락지와 중간중간 인공림인 삼나무 숲을 만날 수 있다. 임도를 중심으로 조성된 표고재배농장 여러 곳을 지나게 되는데 자목들 속에 옹기종기 자라는 표고버섯의 모습도 관찰할 수 있는 재미가 있다. 제주민의 삶의 애환이 서려있는 예전 숯을 굽던 가마터도 원형에 가깝게 보존되어 있어 주변을 살피며 천천히 걷다 보면 쉽게 숯 가마터를 찾을 수 있다. 한라산 물줄기가 곳곳에 퍼져 아름답고 소박하게 느껴지는 지류 또한 큰 하천 못지않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평소에 건천이던 이곳에 비가 내리고 물이 흐르면 작은 속삭임과 같은 물소리가 너무 예뻐서 가던 발걸음을 잠시 멈추게 한다. 색달 해안가에 유명한 갯깍주상절리가 있다면 돌오름길을 지나는 색달천에는 판상절리가 있다. 가로로 반듯하게 잘라서 판을 쌓은 듯한 자연의 신비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판상절리는 폭포를 이루는 하천 주변 절벽에 잘 발달되어 있다. 돌오름길의 색다른 볼거리 용바위는 한라산의 열하분출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마치 용의 비늘과 같이 현무암 바위들이 산등성이를 따라 일직선 배열이 된 곳으로 많은 이들이 추억을 남기는 장소로 이용되는 곳이다. 돌오름길은 한라산둘레길 중 비교적 짧은 거리에 속하며 누구나 걷기가 무난한 숲길이다. 요즘 같은 언택트 시대의 핫 플레이스로 단연 신체적 건강은 물론 마음의 힐링까지 얻을 수 있는 숲길이다. 돌오름길은 많은 이들이 숲을 찾더라도 넉넉한 거리 공간 제공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 정취에 알맞은 아름다운 단풍나무 숲, 그리고 다양한 생태환경으로 여러분들을 맞을 준비가 되어있는 한라산둘레길이다.

송아오름

13.8 Km    2630     2023-12-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조수리 135

송아오름은 제주시 한경면 조수리 한양동 사거리 남쪽 도로변에 있으며, 완만한 사면의 등성마루는 심한 침식을 받아 원래의 형태를 정확히 파악할 수는 없으나 화구 남쪽이 터진 말굽형 분화구로 추정된다. 오름 전사면은 해송이 숲을 이루고 있으며, 동쪽 기슭 도로변에는 예전에 식수로 이용했던 것으로 보이는 못이 있고, 못가에는 수령이 백여년 이상으로 추정되는 팽나무 등 노거수목 2그루가 서 있다. 오름에 해송이 많아서 한자로 송악, 송화악이라고 표기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송아오름은 이에 비롯된 이름인 듯하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은 송아지 형체를 하고 있다 하여 송아오름이라 부른다고 한다.

문치비

문치비

13.9 Km    0     2024-06-2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신서로32번길 14

문치비는 서귀포버스터미널 근처 아파트단지 강정지구에 있다. '치비'는 제주어로 '~가네', '~씨네'를 뜻한다. 즉 '문씨네' 라는 의미이다. 고기는 숯불에 직접 구워주며, 양념장으로는 제주 멜젓을 기본으로 소금과 고추냉이를 찍어 먹을 수 있도록 제공한다. 사이드 메뉴인 김치찌개도 두툼한 고기가 들어있어 맛있다. 반려견을 동반할 수 있다. 근처 여행지로 제주월드컵경기장, 법환포구 등이 있다. 
※ 반려견 동반 가능(목줄 필수)

제주아이브리조트

제주아이브리조트

13.9 Km    0     2023-12-2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산록남로 1966-34

지루하고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상쾌한 피톤치드로 둘러싸인 청정제주의 숲에서 편안한 쉼과 여유로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제주 아이브리조트는 호텔형 자쿠지 객실과 핀란드산 독채 객실이 있는 유럽형 리조트이다. 기분 좋은 새소리를 들으며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고 쏟아지는 별들을 눈에 담을 수 있으며 북으로는 한라산이 감싸 안고 전 객실이 남향으로 배치되어 에메랄드빛 서귀포 앞바다를 향해 있다. 또한 야외 수영장, 실내 거품 욕조, 물품보관소 및 컨시어지 서비스 등 다양한 시설과 서비스를 구비하고 있다. 객실마다 주방용품과 전자레인지가 구비되어 있어 취사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