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해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사계해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사계해변

사계해변

899.4M    2024-08-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사계란 해안변을 따라 형성된 깨끗한 모래와 푸른 물이 어우러지는 명사 벽계를 일컫는 말이다. 사계해변은 산방산 바로 아래쪽에 위치한 작고 한적한 해변으로 해수욕은 할 수 없다. 올레길 10코스 구간을 따라 걷다 보면 사계해변에서 산방산과 한라산, 그리고 용머리해안까지 한눈에 담아 볼 수 있다. 사계해변은 그 특유한 한적한 분위기뿐만 아니라, 주변의 유명한 관광지가 많아 이름이 더 널리 알려졌다. 영주 10경 중 하나인 산방굴사, 용머리 해안 및 형제섬 등 천연 관광 자원을 갖춘 곳이다. 사계해변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남쪽에 위치한 해변이기도 하며 간조 때만 볼 수 있는 독특한 화산석과 바위층들이 눈길을 끈다. 이런 바위들에 생긴 독특한 구멍들을 마린 포트홀이라 하는데 마치 외계행성이나 달의 분화구처럼 생겼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이 바위 지형은 화산폭발로 형성된 장소이며 바람과 파도에 의해 만들어진 크고 작은 구멍이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매우 이국적이고 인상적인 곳으로 소문이 나 있다. 낚시꾼들 사이에서는 제주 남서부 연안의 감성돔 낚시터로 손꼽히는 곳으로 사계해변 인근 사계포구에서 어선을 빌려 형제섬으로 출조하는 낚시꾼들이 많다. 인근 마을은 한적한 곳이긴 하나 곳곳에 작은 카페들이 있어 잠시 머물러 가기에도 좋다. 유명 관광지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하여 전문 사진작가들도 종종 시계해변의 풍경을 찍어가기도 한다. 색다르게 사계해변을 즐기고 싶다면 일출을 보러 오는 것도 좋다. 떠오르는 해를 따라 그림자 진 형제섬 그리고 반짝이는 수평선을 바라보고 있으면 다시 한번 제주에 빠져든다. 마린 포트홀은 간조시에만 경험 가능하니 반드시 바다타임에서 물때를 확인하고 가야 이국적인 풍광을 즐길 수 있다.

진미명가

진미명가

925.5M    2024-08-2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남로 167
064-794-3639

진미명가는 제주 올레 10코스에 속한 사계해안 인근에 있는 다금바리 맛집이다. 한국에서 다금바리로 가장 유명한 횟집으로 3대째 전통을 이어온 명가이며 다금바리회를 대중화한 곳이다. 진미명가의 대표인 강창건 명인은 다금바리회 조성물 및 제조법 발명특허 1호이며, 2006년 슬로푸드 세계본부에서 선정한 세계 100대 요리 거장이기도 하다. 2019년에는 제주특별자치도로부터 향토음식장인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제주 바다 고유의 맛을 품고 있는 해산물과 다양한 종류의 반찬이 일품이다. 이외에도 회의 특수부위와 회를 뜨고 남은 뼈를 우려낸 고소하고 맑은 탕인 지리가 함께 나온다. 근처에는 제주잠수함관광, 사계포구, 용머리해안 등의 관광명소가 있다.

뷰스트

뷰스트

1.2Km    2024-06-2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형제해안로 30

뷰스트는 형제 해안도로 사계 해변 앞에 있다. 바다 쪽 액자창이 유명한 오션뷰 카페로 View the Best를 축약한 말뜻처럼 최고의 전망을 자랑한다. 바다가 보이는 창문은 곧 포토존이고, 이를 통해 제주 남쪽 바다, 형제섬이 보인다. 모든 음료 화려하고 색감이 있어 이 또한 SNS용 인증 컷 찍기 좋다. 내부 플랜테리어와 루프탑, 창으로 들어오는 빛도 화려하다. 주변 여행지로는 산방산, 송악산, 사계해변, 용머리해안 등이 있다.

거멍국수

거멍국수

1.3Km    2024-08-1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로114번길 53-14

제주도의 대표적 명소로 환상적인 경치를 자랑하는 산방산 근처에 있는 거멍국수에서는 독특한 파프리카 면과 깊은 맛을 내는 육수가 어우러진 고기국수를 맛볼 수 있다. 적당한 가격대와 국내산 재료만 사용하는 곳이며 파프리카를 이용해 직접 만든 면으로 국수를 만드는 게 특징이다. 신선한 채소와 수족관에서 바로 잡은 광어로 손질한 회가 가득 올라가 양념장과 함께 새콤달콤한 맛으로 입맛을 사로잡는 회국수 또한 인기가 많다. 깔끔한 외부만큼 식당 내부도 넓고 쾌적하고 주차장도 넓다. 그래서 가족모임이나 단체 회식장소로 좋다. 한 사람이 앉기 좋은 바 테이블도 있다. 어린이를 위한 편의 시설까지 갖추고 있어서 유아, 어린이를 동반한 손님들도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 특히 창밖으로 보이는 산방산 뷰가 정말 좋다.

제주호랭이 사계점

제주호랭이 사계점

1.5Km    2024-08-2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로 3

수제 도넛 전문점 제주호랭이를 처음 방문하면 도넛 종류가 워낙 많아 방문 전에 먹고 싶은 도넛을 미리 생각해 보는 것이 좋다. 도넛은 모두 유기농 밀가루를 사용하여 만들며 특히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제주 레몬 크림, 우도 땅콩 크림, 제주 말차 크림이 유명하다. 사계점, 성산점, 제주공항점 세 곳 모두 재료 소진 시 조기 종료를 할 수 있으니 미리 전화로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을 권한다. 4개 이상 구매 시 박스 포장이 가능하여 제주 여행 선물로도 인기가 좋다.

오랑우탄면사무소

오랑우탄면사무소

1.5Km    2024-07-0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산방로 367-1

오랑우탄면사무소는 사계리사무소 근처에 있다. 제주의 식재료를 이용해 탄탄면을 요리하는 단일메뉴 식당으로 매운 정도는 주문할 때 조절할 수 있다. 면, 온천 계란, 고수 등 취향에 따라 추가 주문을 할 수 있고, 곁들임 요리로 오이무침이 있다. 밥은 무료 제공이고 온천계란에는 카레가루가 뿌려나온다. 내부에는 가게 이름처럼 오랑우탄 장식과 소품이 많고, 굿즈로 티셔츠도 판매한다. 주변 여행지로 산방산, 사계 해안 등이 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와이리조트 제주(Y RESORT JJ)

1.5Km    2024-10-3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중앙로124번길 75
064-794-7007

유럽의 지중해, 알프스의 아름다움, 동남아의 따뜻함, 그 모든 것이 어우러져 있는 리조트는 천천히 잠깐 쉬어가고 싶을 때, 복잡한 머리와 마음을 비우고 싶을 때, 일상을 벗어나 조용한 시간을 갖고 되돌아보며 기지개를 켜고 싶을 때 찾는 곳이다. 상반산, 용머리 해안 금모래 해변 파도가 만든 금모래에 자취를 남기고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담아갈 수 있다.

환이네 이태리식당

환이네 이태리식당

1.6Km    2024-02-2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사계중앙로18번길 5

환이네 이태리식당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에 있다. 외관은 피코크 블루와 화이트 칼라로 심플하고, 내부는 자개장과 플랜테리어, 빈티지한 소품들로 다채롭다. 메뉴는 그란치오 로제 파스타, 명란 오일 파스타, 카프레제 샐러드, 뇨끼 등이고, 정성스러운 이탈리아 음식으로 인기가 많다. 특히 트러플 뇨끼가 유명하고, 별도로 치아바타 등 직접 만든 빵도 판매한다. 근처 여행지로 사계해안, 황우치해안, 송악산 등이 있다.

춘미향

춘미향

1.6Km    2023-08-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산방로 378

서귀포에 있는 춘미향은 도민들에게 인정받은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제주도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소문이 나 춘미향을 한 번도 안 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오는 사람이 없다 할 정도로 맛과 가격 면에서 칭찬하는 후기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온 가족이 함께 운영하는 곳으로 어머니는 밑반찬을, 아버지는 낚시를, 형제는 맛깔난 요리들을 내온다. 산지에서 얻은 신선한 재료와 제철 식재료를 이용하여 맛과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돈목살 100g, 보말 미역국, 옥돔, 딱새우, 밑반찬이 나오는 춘미향 정식이다. 그 외 단품으로 생선구이, 찜, 조림, 근고기, 두루치기 등 다양한 메뉴가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주차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고 가게 앞 몇 자리뿐이라 사람이 많을 때는 주차가 어려울 수 있다.

서툰가족

서툰가족

1.6Km    2024-02-2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중앙로 41-15

제주 서귀포시의 조용한 해안가 마을 사계리에 위치한 서툰가족 이 곳을 운영하는 부부는 세 아이의 아빠와 엄마로 아이와 함께 여행하는 부모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부부의 그 따뜻한 시선과 건축사무소 이룩(2look)의 감성이 더해져, 렌탈하우스 서툰가족이 완성되었다. '아이가 있지만 깔끔한 집'을 꿈꾸며 지은 미니멀 하우스에는, 화이트 톤의 잘 정돈된 소품과 연령별 아기용품 장난감이 준비되어 있다. 어른과 아이 모두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을 했으면 하는 고민을 담은 결과이다. 서툰가족은 따뜻한 느낌의 2591-3번지와 미니멀한 매력의 2591-4번지, 총 두 동으로 이루어져있다. 돌담 너머로 산방산이 보이고 객실의 큰 창으로는 제주 자연의 사계절 변화를 느낄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숙소인 만큼 이불 소재, 어매니티 성분, 장난감 종류, 객실비품 등을 하나하나 꼼꼼히 선별하여 구비했다. 특히 한쪽에 마련된 비밀기지 같은 독특한 구조의 공간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여행에 있어 숙소는 내 집이 아닌 비 일상적 공간이지만, 여행 자체는 일상의 연속이다. 만든 이의 배려가 담긴 공간에서 집과 같은 편안함을 느끼는 동시에, 조금은 특별한 경험을 하고싶다면 서툰가족을 추천한다. 아이들이 신나게 놀 수 있는 야외 조립식 수영장과 모래놀이터, 제주의 공기와 바람을 느낄 수 있는 넓은 잔디밭, 아이와 손잡고 걷는 사계바다 산책은 가족의 여행을 단란하게 채워주는 행복한 추억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