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천암호(철새도래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고천암호(철새도래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고천암호(철새도래지)

고천암호(철새도래지)

15.6Km    2024-10-10

전라남도 해남군 황산면 고천암로

고천암호는 국내 최대의 갈대군락지이다. 또한 고천암갈대밭에는 먹황새, 독수리 등 희귀 조류는 물론 전 세계 90%의 가창오리가 겨울을 나면서 환상적인 군무를 하기도 한다. 조류는 총 54종(미확인 종 제외)이 관찰되었으며 이 중 수금류는 33종, 맹금류는 5종, 명금류 및 기타 조류는 16종이나 발견된 전국 최대 규모의 철새서식지이다. 또한 고천암을 배경으로 해신, 서편제, 장군의 아들 등 각종 영화와 드라마 등 촬영이 이루어지고 있다. 12월부터 2월까지 가창오리들이 군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절정의 시간은 해넘이와 동틀 무렵이다. (출처: 해남군 문화관광)

장산도

16.1Km    2023-08-02

전라남도 신안군 장산면 장산중앙길 2

목포에서 서남쪽으로 39.2km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동에는 시하(時下) 바다를 사이에 두고 해남 화원 반도로, 남쪽은 바다 건너 진도로, 서쪽은 하의도로, 북쪽은 안좌도로 둘러싸인 섬이다. 산줄기가 오음산에서 배미산을 거쳐 대성산에 연결되고, 여기서 비둘기 산, 부학산, 동교 뒷산을 거쳐 활목까지 산줄기가 끊기는데 없이 길게 연결되었다고 하여, 장산(長山)이라 칭한다. 높은 산은 없고 산이나 구릉지를 개간하여 밭을 일구고 간사지를 매립하여 논과 염전을 만들어 미맥(米麥) 위주의 영농을 하고 있으며, 해양성 기후의 영향을 받아 강우량이 풍부하기 때문에 식물이 잘 자라서 각종 농산물이 생산되고 있다. 어업은 발달하지 않았고, 천해(淺海)의 갯벌을 이용해 연안에는 해태 양식업이 활발하다. 장산도는 신안군의 섬들 가운데 가장 남단에 위치하여, 해로를 통해 원해(遠海)로 나가는 길목이기도 하다. 그 역사·문화적 성격은 과거로 올라갈수록 그 의미가 커지는데, 조선시대보다도 고려 시대나 통일신라시대, 더 올라가서는 마한, 삼국시대의 비중이 훨씬 컸으며, 이는 바로 이 지역을 중심으로 해상 교역로가 크게 발달해 있었기 때문이다.

가계해수욕장

가계해수욕장

16.2Km    2024-06-04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 신비의바닷길 47

바닷물이 갈라지는 현대판 모세의 기적으로 유명한 신비의 바닷길옆에 위치한 해수욕장이다. 넓은 백사장과 다도해상을 마주하고 풍경이 아름다운 해수욕장으로 백사장 길이는 3km이다. 교통이 편리할 뿐 아니라 넓은 주차장과 샤워장, 음수대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고 교통이 편리하여 자가용을 이용한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다. 해수욕장 인근에는 조형물들이 있어서 포토존으로 인기가 좋으며 해변가를 따라 소나무와 잔디가 있어 나무아래 그늘에서 햇볕을 피할 수 있고 초록색과 파란 바다색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며 물놀이와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갯바위와 선착장, 무인도에서 감성동, 도다리, 농어, 숭어, 장어, 보리멸 등의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다. 인근에 진도해양생태관, 진도 신비의 바닷길, 금호도 등의 관광지가 있다.

진도해양생태관

16.2Km    2024-06-11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 신비의바닷길 64

지방의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신비의 바닷길 현장이자 세계의 축제로 거듭나고 있는 신비의 바닷길 축제 현장인 고군면 회동관광지에 설립된 진도해양생태관은 건축면적 891.27㎡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조가비관, 생태관, 수족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1층 조가비전시관에는 20여 년간 외항선 선장으로 일하면서 수집하여 기증한 830여 종, 1만 2,000여 점의 조가비 중 2,800여 점의 조가비와 38점의 화석이 전시되어 있다. 2층 해양생태관에는 국내외에 서식하는 어류의 표본이 전시되어 있으며 바닷속 환경을 그대로 복원해 부모와 학생들의 학습장으로 꾸며져 있어 가족과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책으로만 보던 해양 생물들을 직접 볼 수 있어 살아있는 교육장으로 추천할만하다.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는 회동관광지 내 가계해수욕장이 진도해양생태관 앞에 있으며 도보 6분 거리에 신비의바닷길체험관이 위치해 있어 연계방문하기 좋다.

진도 신비의 바닷길을 따라 모세의 기적을 체험하다

진도 신비의 바닷길을 따라 모세의 기적을 체험하다

16.2Km    2023-08-09

진도는 해마다 모세의 기적이 일어나는 곳으로 고군면 금계리와 의신면 모도리 사이의 바다에서 나타나는 특이한 자연현상이다. 진도 신비의 바닷길과 죽림 어촌체험마을, 수품항이 있는 접도웰빙등산로까지 진도 남부의 여정은 신비하고, 아름다운 바다를 만나는 여정이 된다.

진도신비의바닷길 축제

진도신비의바닷길 축제

16.3Km    2024-04-26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 신비의바닷길 74
061-540-3407

국가지정 명승 제9호 진도 신비의 바닷길은 고군면 회동리와 의신면 모도리 사이 약 2km 바다가 조수간만의 차이로 음력 2월 그믐날 수심이 낮아질 때 진도~모도 바닷길이 드러나는 현상으로 30~40m의 폭으로 활짝 펼쳐진다. 매년 축제기간 이 현상을 보기 위해 수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진도를 방문해 바닷길이 완전히 드러나 있는 약 1시간을 만끽한다.

산이정원

산이정원

16.7Km    2024-09-12

전라남도 해남군 산이면 구성리

산이정원은 전라남도 해남군 산이면 구성리에 위치한 대규모 정원형 식물원이다. 이 정원은 '산이 정원이 된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자연과 함께하는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정원을 목표로 조성되었다. 총 52만8천925㎡ (16만평) 규모로 조성된 산이정원은 수목원, 산책로, 미술관, 카페, 놀이시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모든 세대가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정원의 정상에는 웨딩가든이 위치해 있어 결혼식 장소로도 활용되며, SANI GALLERY에서는 다양한 예술 전시회가 열린다. 산이정원은 주차장, 장애인 편의시설, 유모차 및 휠체어 대여 서비스 등을 제공하여 방문객의 편의를 도모한다. 이 정원은 자연과 문화, 예술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로 자리 잡고 있다.

신비의 바닷길 체험관

신비의 바닷길 체험관

17.0Km    2023-09-14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 신비의바닷길 148

국가지정 명승인 ‘신비의 바닷길’은 고군면 회동리와 의신면의 띠섬(모도) 사이 약 2.8㎞ 길이로 해마다 음력 2∼3월 보름쯤에 조수간만의 차이로 폭 30∼40m의 길이, 1시간여 동안 열렸다가 닫히는 해할 현상이다. ‘신비의 바닷길 체험관’은 자연 일기와 관계없이 연중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형상체험관에서 진도 바다 만나기, 신비의 바닷길 건너기, 신비의 바닷길 기억하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진도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휴양, 레저, 체험 등의 편의를 제공하고 진도에서 생산된 홍주, 구기자, 울금, 미역, 김, 전복, 멸치 등 특산물도 만날 수 있다.

진도 신비의 바닷길

진도 신비의 바닷길

17.0Km    2024-05-20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 신비의바닷길 148

고군면 회동마을과 의신면 모도 사이에 바다가 갈라지는 일명 [한국판 모세의 기적]이 일어난다. 물이 빠지면 폭 30~40m, 길이 2.8km가량 되는 바닷길이 열리는 것이다. 바닷길은 약 1시간 동안 완전히 드러난 후 도로 닫혀 버린다. 이 신비의 바닷길에 얽힌 전설이 있다. 잦은 호랑이의 출몰로 마을이 피해를 입게 되자 마을 사람들이 급하게 모도로 떠나는 바람에 뽕할머니를 빼놓고 갔다. 혼자 남은 뽕할머니는 용왕님께 다시 가족을 만나게 해달라고 매일 기도를 했더니 음력 2월 그믐께 바닷길이 열려 그리운 가족과 만났으나 기진하여 그만 숨을 거두고 말았다. 그 이래로 마을 사람들은 해마다 할머니의 제사를 지내고 영등사리라고 부르기 시작했다고 한다. 진도 신비의 바닷길은 1975년 주한프랑스 대사가 진도로 관광을 왔다가 이 현상을 목격하고 프랑스 신문에 [모세의 기적]이라고 소개하면서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1970년대 후반부터는 영등사리에 맞춰 진도군에서 영등축제를 벌인다. 바닷가의 뽕할머니 사당에서 제사를 지내고 용왕제를 지내며 씻김굿, 다시래기, 강강술래, 남도들노래, 진도만가, 북놀이 등 진도 고유의 민속공연뿐만 아니라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여 볼거리를 제공해 각지에서 수많은 구경꾼들이 모여든다. 신비의 바닷길 체험관이 있어 바닷길 갈라지는 시기와 관계없이 체험할 수 있다.

진도하루

17.0Km    2024-08-19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만길안길 51-17
0507-1470-7587

진도하루는 전라남도 진도군 만길리에 위치한 조용한 펜션이다. 독채로 구성되었고 전 객실에 개별 자쿠지와 바베큐장이 있으며, 포근한 침구류, 스탠바이미 등을 갖춰 숙박의 편안함을 더했다.숙소 안 예쁜 천장으로 일출과 일몰의 아름다움도 감상할 수 있다. 조식으로 빵, 주스, 샐러드, 요거트, 크림치즈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저녁엔 호스트가 직접 조리한 야식(민어전, 육전, 꽃게탕)을 판매한다. 노래방은 유료로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