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당항어촌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남당항어촌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남당항어촌마을

남당항어촌마을

15.6 Km    23083     2023-12-11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남당리

남당항 인근에 있는 어촌마을이다. 남당을 중심으로 80리의 서해안이 펼쳐지는 소박한 어촌마을이다. 천수만 방조제가 생겨나 드라이브 여행이 보편화되면서 맛집이 늘어나 관광어촌으로 변모하고 있다. 봄이면 주꾸미, 가을엔 대하, 겨울은 새조개 등 계절별로 다양한 어장이 형성되고 있으며, 특히 남당항의 명물인 대하는 고단백질 스테미너 식품으로 매년 10월 대하 축제 기간에는 전국에서 미식가들이 모여들어 장사진을 이룬다. 또한, 남당항과 천수만 일원에서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잡히는 새조개는 살이 매우 통통하고 크며 가장 맛이 좋아 미식가들의 발걸음을 재촉한다. 남당리 대하 축제 기간(9월 초순~10월 중순)에는 맨손대하잡이 체험과 새조개 축제 기간(12월~이듬해 2월)에는 새조개 까기 체험과 다양한 공연과 축제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진정한 식도락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서해랑길 63코스에 속하는 이곳은 천북굴단지, 속동전망대, 홍성군조류탐사관학관을 연결하는 도보여행이 가능하다.

남당 노을 전망대

남당 노을 전망대

15.7 Km    3     2023-12-11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남당리

남당항 바로 옆에 있는 남당 노을 전망대는 이름 그대로 아름다운 석양을 볼 수 있는 전망대이다. 금빛 모래사장이 길게 펼쳐져 있는 바닷가 중간에 세워져 있는 남당 노을 전망대는 빨간색으로 도색되어 바다색과 인근 산의 초록색과 대비되어 눈에 띈다. 또, 일몰 때에는 붉게 물드는 하늘과 어우러져 그 또한 멋진 풍경을 보여준다. 노을 전망대는 바다를 향해 길게 뻗어져 있어 마치 하늘과 바다를 향해 나아가는 기분을 느끼게 해 준다. 전망대를 걷지 않아도 인근의 서해안 특유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맛난 제철 먹거리도 즐기며,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백사장을 걷거나, 바다를 바라보고 명상을 즐기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남당 노을 전망대는 도보로 여행이 가능한 서해랑길63코스이자, 남당항자전거길이고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이기도 하다. 주변으로 남당항, 어사어항, 어사리노을공원이 있어 연계해서 둘러볼 수 있다.

미식가

미식가

15.7 Km    0     2024-01-29

충청남도 태안군 정주내3길 16-5

미식가는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어린이3호공원 맞은편에 위치한 한식집이다. 이곳은 모듬생선구이 전문점인 만큼 여러 가지 생선을 맛깔스럽게 구워 나오는 생선구이가 인기메뉴이다. 또한, 손수 손질한 생선에 튀김옷을 입히고 튀긴 수제생선까스와 아귀와 대구가 주재료로 갖가지 해산물을 넣어 만드는 미식가모듬찜도 있다.

안흥식당

안흥식당

15.7 Km    1     2024-04-02

충청남도 태안군 정주내2길 15

안흥식당은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에 위치한 붕장어 요리 전문점이다. 다양한 TV 프로그램에 소개된 바가 있다. 아나고는 ‘붕장어’라는 뜻으로, 아나고 스끼야끼, 아나고 매운탕 등의 메뉴가 있으며, 이외에도 우럭젓국, 밴댕이찌개 등도 판매하고 있다.

태안해안국립공원

태안해안국립공원

15.7 Km    45454     2023-08-03

충청남도 태안군 귀실길 9 국립공원태안해안사무소

슬로시티로 지정된 태안군 일대 130여 개의 섬으로 구성되어 있는 태안해안국립공원은, 해안 휴양지로서 수많은 해수욕장과 갖가지 모양의 바위들, 아담한 산봉우리, 침식작용으로 깎여 나간 해안 등이 함께 어우러져 아름다운 절경을 이루고 있다. 1978년 10월 이곳의 328.99㎢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개발되고 있으며, 250여 종의 식물이 자라고 있어 학술적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태국사(태안)

태국사(태안)

15.8 Km    21354     2023-12-05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안흥성길 9-29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정죽리 성동산에 위치한 태국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 본사인 수덕사의 말사로 백제 무왕 34년에 혜명이 꿈에서 한 노인으로부터 계시를 받고 창건하였다는 설화가 전해져 내려오는 사찰이다. 태안8경 중의 하나이자 중요한 군사적 요충지인 안흥산성 내에 위치하여 이 절이 당시 병사들의 주둔지로 사용됐을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왜군이 침입했을 때 이 절의 군사적인 권한이 막강하였을 것으로 추정한다. 태일전을 세워 단군 영정을 봉안하였으며 백제 무역의 중심지였던 안흥항을 드나드는 내외 사절단이 이 절에서 무사 항해를 기원하는 등 전성기 태국사의 규모는 매우 컸을 것으로 짐작되나, 안흥산성이 폐성이 되면서 절도 소실되었다. 근래에 옛 절터에 작은 절을 지어 태국사라 명하였다. 태국사에서는 안흥포구가 넓게 내려다보인다. 작은 절 한 채가 바닷바람과 어우러져 고즈넉하고 경건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성문만 덩그러니 남은 안흥성도 보여 지나간 역사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안흥성

15.9 Km    20696     2023-12-05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안흥성길 33-6

안흥성(안흥진성)은 돌로 쌓은 성으로, 1,568m 높이 3.5m에 이른다. 근흥면 정죽리 안흥항의 뒷산에 위치해 있으며 조선 효종 6년(1655)에 축성된 것이다. 진성은 조선시대 지방의 군사적 중요지를 방어하기 위해 쌓은 성벽을 뜻한다. 안흥성에는 충청도 유일의 수군 방어영이 배치되어 왜구와 해적으로부터 선박을 보호하고 유사시에 강화도를 지원하기 위한 곡식을 관리하는 군사적인 기능을 해왔다. 이와 동시에 한양으로 가는 곡식을 실은 선박이 침몰하지 않도록 안전하게 인도하는 임무를 수행하였으며 중국의 사신을 맞이하기도 했다. 원래 안흥성에는 4개의 성문이 있었는데 동문은 수성루, 서문은 수홍루, 남문은 복파루, 북문은 감성루라 불리었으며 현재는 서문만 문루를 복원한 상태이다. 성곽과 성문은 비교적 원형대로 남아 있어 성벽 구조와 축성 방법 등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역사적 가치가 높다.

국립태안해양유물전시관

국립태안해양유물전시관

16.0 Km    2     2023-08-07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신진대교길 94-33

국립태안해양유물전시관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바닷속 문화유산을 발굴·보존·전시·활용하는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의 소속 기관이다. 2007년 이후 태안 앞바다에서 여러 척의 고려시대 고선박과 수만 점의 유물을 발굴하면서 이를 체계적으로 보존·관리·전시하기 위해 2018년 말 건립되었다. 현재 서해 중부해역에서 발굴된 난파선 8척과 수중문화재 3만 여점을 보존·관리하고 있으며, 2018년 12월 2개 전시실을 부분 개관한 이후 2019년 나머지 전시실의 내부 단장을 끝내고 전면 개관했다. 보물「청자 음각연화절지문 매병 및 죽찰」과「청자 퇴화문두꺼비모양 벼루」를 비롯하여 서해에서 발견된 약 1,300여 점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으며, 고려시대 배인 마도 1호선을 실물크기로 만든 재현선도 볼 수 있다.

안흥항

안흥항

16.0 Km    2364     2023-12-05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안흥1길 49-2

태안반도 남서부의 안흥만에 있는 항구로, 서해 중부의 중심어항이다. 태안읍에서 지방도를 따라 서쪽으로 17km 떨어진 곳에 있는데, 본토에 있는 내항과 신진도에 있는 외항이 마주 보고 있으며 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충청남도의 대표항이라고 할 만큼 규모가 크고, 지리적으로 한국 본토에서 서해로 가장 깊숙이 파고들어가 있는 곳이다. 백제시대부터 당나라 무역항으로 사용된 유서 깊은 항구이며, 지금도 연근해 조업어선의 어업활동에 근거지 역할을 하고 있다. 안흥항은 주로 낚싯배와 유람선이 출항하는 항구이다. 태안해안국립공원을 끼고 있고 주변에 마도, 신진도, 가의도 등 크고 작은 섬이 있어 바다낚시를 할 수 있으며, 유람선을 타고 서해의 소금강이라 불리는 한흥9경을 둘러 볼 수도 있다.

엘도라도펜션

1.6 Km    24807     2024-01-02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마검포길 331
010-9545-2434

엘도라도 펜션은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태안 바다를 즐길 수 있는 수영장이 있는 펜션이다. 펜션은 11개의 객실로 운영되며 50m 앞에 바다가 있어 언제든 해수욕이 가능하다. 화이트톤의 감각적인 객실 내부는 깨끗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넓은 잔디정원에 꾸며진 인테리어 소품과 미니 풀장은 더욱 운치가 있다. 미니풀장은 수심이 있는 편이라 초등학생들도 재미있게 놀기 좋다. 테라스에 개별 바베큐장이 있고, 날씨와 인원에 따라 야외 바베큐장 실내 바베큐장을 이용하면 된다. 정원에 있는 풀장은 지하수를 이용해 한여름에도 뜨거운 태양을 피할수 있는 휴식처가 된다. 엘도라도 펜션은 해안선을 따라 우거진 향긋한 솔숲의 향기가 가득하고, 바로 앞에 푸른 바다가 펼쳐져 있다. 1분 거리 마검포 해수욕장에서는 갯벌 체험도 가능하다. 주변 볼거리로는 안면도 백사장항과 안면도 자연휴양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