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스낵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명랑스낵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명랑스낵

명랑스낵

8.8Km    2025-06-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585

제주 명랑스낵은 제주시 한림항 근처에 위치한 감성 가득한 분식 맛집으로, 바다 건너 비양도를 바라보며 떡볶이와 튀김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분식에 진심인 사장님이 직접 만든 쫄깃한 밀떡 떡볶이가 대표 메뉴이며 특히 매콤달콤한 기본 떡볶이 외에도 또 하나의 인기 메뉴인 짜장 떡볶이에는 당면 사리를 추가해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일반적인 튀김 외에도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한치튀김과 흑돼지튀김 같은 특색 있는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어 많은 손님들이 이를 맛보기 위해 방문한다. 매장에서는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해 반려견과 함께 들르기에도 좋으며, 바다를 배경으로 간편하게 포장해가는 손님들도 많다. 감성적인 분위기 속에서 간단하지만 정성 가득한 한 끼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정물오름

정물오름

8.9Km    2025-05-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정물오름은 제주리 한림읍에 있는 말굽형 화구를 가진 기생화산이다. 오름 동남쪽에 당오름이 이웃해 있다. 오름의 형태는 남서쪽에서 다소 가파르게 솟아올라 꼭대기에서 북서쪽으로 완만하게 뻗어 내린다. 정물오름 서쪽에는 조그만 알오름이 있는데, 이를 '정물알오름' 이라 한다. 오름 북서쪽 비탈 아래쪽 기슭에 정물이라는 쌍둥이 샘이 있는데 이 샘 이름에서 오름 이름을 따왔다. 제주도는 전국 연평균 강수량에 비해 훨씬 많은 강수량에도 불구하고 마실 물이 귀했다. 이 샘은 물이 깨끗하고 양이 많아 이곳에서 꽤 먼 곳의 중산간마을 사람들도 물을 길러다 마셨다고 한다.정물오름은 억새뿐 아니라 노을 명소로도 손색이 없는 곳이다. 억새가 아름다운 시기에 일몰시간에 맞춰 이곳을 방문하는 것도 가을 제주 여행 추천 코스로 추천한다.

정물알오름

8.9Km    2024-12-0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금악로

정물알오름은 정물오름에 딸린 오름이란 뜻으로 붙여진 이름으로 금악 이시돌목장 내에 있는 정물오름의 서쪽 기슭에 위치해 있다. 원추형의 작은 오름이며 오름 앞에 있는 정물샘으로 유명한 오름인데, 정물샘의 물이 깨끗하고 양이 많아 식수가 귀한 제주에서 꽤 먼 곳의 마을 사람들도 물을 길어다 마셨다고 한다. 봉우리는 항공사진 판독 결과 화산체의 형태와 화구의 존재가 인정되어 정물오름과는 별개의 독립된 화산체로 보아야 하며, 주변의 언덕들은 정물오름 화구에서 흘러나오는 암설류로 이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해송이 주를 이루며 삼나무 조림지 등과 함께 울창한 숲이 펼쳐져 있다.

노을해안로

8.9Km    2024-08-1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영락리

노을해안로는 이름에 걸맞게 일몰에 가면 멋진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노을 뷰가 멋진 곳으로 알려졌지만 돌고래를 볼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도로 주변을 지나다 보면 돌고래 관련 커피숍, 펜션 등의 상호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노을해안로는 대정읍 일과리에서 신도 1리로 향하는 약 12km 코스로 국토해양부에서 선정한 전국 52개의 해안 누리길 중 46코스에 속하는 길이다. 해안 길 곳곳에 전망대와 정자가 있어 쉬어 가며 경치를 볼 수 있고 날씨가 좋을 경우, 후반부 2km 구간에서는 마라도의 모습까지 볼 수 있다. 제주 해안 길 중 일몰이 가장 아름답다는 후기로 유명하다.

크래커스 대정점

크래커스 대정점

8.9Km    2024-08-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구억로126번길 34

크래커스는 원두를 직접 로스팅하는 곳으로 유명한 커피 맛집이다. 한경점, 대정점 두 곳이 있다. 크래커스 대정점은 현무암으로 지어진 오래된 귤 창고를 개조하여 만든 창고형 카페로 내부는 세련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깔끔하다. 특히 빛을 최소화하여 음료와 공간에 집중할 수 있게 어두운 느낌을 주었다. 매장에서 이곳에서 직접 로스팅한 원두와 굿즈도 판매 중이다. 커피 주문 시 취향에 맞게 원두를 선택할 수 있으며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와 디저트도 있다. 커피 외에도 디카페인커피, 차, 레몬에이드, 핫초코, 베이비치노, 아이스크림이 있어 커피를 즐기지 않는 사람이 방문하여도 메뉴 선택의 폭이 넓다.

경성수산

경성수산

9.0Km    2024-07-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상로 111

경성수산은 한림종합운동장 근처에 있다. 제주 토박이가 직접 잡은 자연산 해산물, 양식 해산물 등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으며 저렴하고 깨끗한 회포장 전문점이다. 식당 내에는 테이블이 4개 정도 있다. 방어, 고등어, 참돔 등 제철 활어를 깨끗하게 손질해 주며 딱새우도 먹기 좋게 껍질을 제거해 준다. 여행자들이 숙소로 포장해 가는 경우가 많으며, 매장에서도 간단히 시식할 수 있다. 포장의 경우, 1시간 이내 취식을 추천한다. 한림항, 옹포항과도 가깝다.

도너리오름

도너리오름

9.1Km    2025-08-1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한창로 775

안덕면 동광리와 한림읍 금악리의 경계에 걸쳐져 있다. 한창로 정물오름 앞을 지나는 곧게 뻗어있는 경사진 도로의 중간지점에서 목장으로 진입하는 길이 나 있으며 옹포리 공동목장 입구의 철제대문을 지나면 집 한 채가 있는데 그 뒤편으로 오름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다. 이 오름은 두 개의 화구를 가진 복합형으로 하나는 북서쪽으로 깊고 넓게 벌어진 말굽형 화구로 화구 내에는 자연림의 울창한 숲을 이룬 것이 구좌읍 체오름의 화구모양과 비슷하며 또 하나는 정상 동단에 깔때기 모양의 원형 화구가 급경사로 패어 있다. 분화구를 도리암메(둥근 분화구)라고 하는데, 이때의 도는 원을 뜻하는 중세 국어이자 제주도 방언이고, 또한 암메는 굼부리(분화구)를 뜻하는 제주도 방언이다. 또한 움부리는 굼부리로 화산분출로 생긴 움푹한 구멍으로 제주의 많은 오름에서 움부리를 볼 수 있다. 또 도너리란 명칭의 유래도 굼부리 바깥쪽이 넓게 벌어진 데서 도(어귀)가 널찍하다 하여 도너리오름이라 하며 돝내린오름은 옛날 산돝(멧돼지)이 내려왔다는데 유래된 이름이라 하며 오름의 북쪽 자락에서 동쪽 자락까지는 울창한 수림지대로서 곶자왈을 이루고 있으며 주변에는 제주 남이섬, 성이시돌목장, 오설록 등이 있다.

점보빌리지

점보빌리지

9.2Km    2025-07-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평화로319번길 31-11

점보빌리지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코끼리들이 대가족을 이루어 함께 살고 있는 특별한 코끼리 마을이다. 이곳은 코끼리들이 자유롭게 휴식하고 생활하는 공간으로, 코끼리와 사람들이 함께 공존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곳이다. 점보빌리지는 단순히 코끼리들이 사는 곳에 그치지 않고, 방문객들이 코끼리들의 자연스러운 생활을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매일 진행되는 생태 해설을 통해 코끼리들에 대한 생태적 이해를 돕고, 코끼리 퍼레이드와 코끼리 가족운동회와 같은 다채로운 행사들이 펼쳐진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코끼리들의 독특한 사회 구조와 가족 간의 유대감을 느끼며, 코끼리와 인간이 어떻게 함께 살아갈 수 있는지에 대한 소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다.

대정성지

대정성지

9.2Km    2024-10-2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추사로247번길 102

대정성지는 다산 정약용의 조카이자 제주 최초의 천주교인 정난주 마리아의 묘가 안치된 곳이다. 그녀의 남편인 황사영은 신유박해의 실상을 저술한 백서를 청나라에 보내려다가 발각되어 처형당했고, 그녀 역시 제주로 유배되었다. 제주 관노로 전락했음에도 신앙심을 잃지 않고 그녀의 풍부한 교양과 학식으로 주민들을 교화해 이웃들의 칭송을 받았다고 한다. 그녀가 세상을 떠나자 주민들은 그녀를 추모하는 공간을 마련했고, 훗날 천주교는 이곳을 대정성지로 꾸며 성지순례 장소 중 하나가 되었다.

노을담은뜨락

9.3Km    2024-09-0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노을해안로 416
010-5258-4993

노을담은뜨락은 모슬포항과 차귀도를 연결하는 서쪽 해안도로 중간 지점에 위치한 펜션으로 전객실 바다 전망을 자랑한다. 올레길 12번 해안도로 남쪽 시작지점에 해당한다. 5개 객실이 있으며 객실 침대에서 바라보는 바다의 풍광이 아름답고, 저녁 노을이 환상적이다. 노을해안도로는 돌고래를 볼 수 있는 장소여서 찾는 숙박객이 많으며 제주 한달살이를 문의하는 고객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돈두오름, 제주도예촌 등이 있어 숙박 중 들러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