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30
서울특별시 강북구 월계로 173 (번동)
02-554-9795
제2회 강북구 어린이날 축제는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북서울꿈의숲에서 진행되는 행사입니다. 캐리와 친구들 싱어롱쇼, 퍼레이드, 무대공연, 바이킹, 레일 기차, 로프탐험, 레이싱 바이크 등 어린이 놀이기구와 에어바운스 6종 등 어린이들이 맘껏 뛰어 놀고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놀거리와 체험프로그램도 함께 준비되어 있다.
2025-05-08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수인로 154 (서둔동)
031-324-9114~5
국립농업박물관에서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꼬마농부 미오네 집으로 놀러와!' 행사를 개최한다. 꼬마농부 미오와 함께하는 사계절 체험을 컨셉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공연, 체험, 교육,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2024-04-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성로 40 (일도이동)
064-746-7522
<2024 제주 무형유산 대전>은 제주의 소중한 무형유산의 가치를 알리는 종합축제로 제주 무형유산의 가치 확산과 전승자의 자부심, 전승의지를 고취시키고 제주도민 및 관광객들에게 제주의 무형유산을 체험하고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축제이다.
2025-03-19
부산광역시 강서구 가락대로 929 (범방동)
051-850-9347
색색의 파우더 가루는 액운을 물리치고 풍요와 행복을 기원하는데 삶의 기쁨과 새로운 활력이 되고자 자신에게 맞는 속도로 가족과 연인이 함께 서로의 행복과 사랑을 기원하며 파우더를 뿌리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 그리고 레이스와 축하공연으로 즐거움도 함께 뿌려보자
2025-05-14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 지하1074 (공릉동)
02-976-9110 02-2116-3488
서울시 로컬브랜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제3회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Coffee Trip 커피여행)는 경춘선숲길의 대표 로컬 자원인 커피를 주제로 하며, 20여개국 커피 생산국 커피문화 체험 및 로컬 커피를 즐길 수 있으며 디저트, 푸드 뿐만 아니라 세계커피대회, 로컬커피대회 등 커피 관련 프로그램 및 문화공연, 예술작품 전시 등 문화가 곁들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2024-04-22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다사로 515
053-583-4275
신건우, 원예찬, 이향희, 장동욱, 조현수, 현수하로 구성된 6인의 달천예술창작공간 제4기 입주작가를 지역사회에 소개하는 프리뷰 전시이다. 타이틀 <시나브로>는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을 뜻하는 순우리말로, 6명의 예술가들이 낯설고 변화된 작업 환경에서 복잡한 감정을 도화선 삼아 침전해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시각적 언어로 담아낸 예술의 장으로 마련하고자 한다.
2024-04-22
충청남도 공주시 금벽로 368 (신관동)
1566-9310
매년 4월 22일 법정 자전거의 날을 기념하여 펼쳐지는 대한민국 자전거 대축제가 충청남도 공주시에서 개최된다. 금번 행사는 자전거의 날 기념식과 자전거 대장정, 공주 백제 그란폰도, 전국 스피닝대회 등 다채로운 공식행사는 물론 전국 SNS 사진 공모전, 전국 그림그리기 대회, 레트로 자전거 경주대회 등의 전국 단위 경연대회도 함께 개최된다. 공주의 아름다운 자전거길을 따라 달릴 수 있는 핫플 공주 라이딩 투어를 통해 가족, 연인, 친구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외발자전거 묘기 등 자전거 문화 공연과 지역 공연팀의 무대로 채워지는 버스킹 페스티벌도 진행된다. 자전거 발전기로 솜사탕 만들기, VR 자전거 체험, 이색 자전거 체험 등 자전거와 관련한 다양한 체험 역시 마련될 예정이다.
2024-05-23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동해대로 4898-5 (나안동)
033-530-2580
동해시 대표 도심 속 힐링장소인 '전천'에서 자연환경과 예술의 조화를 통한 문화 및 건강체험을 제공하는 축제이다.
2024-04-22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45 (서교동, 메세나폴리스)
1600-8534
매직드로잉 가족극〈두들팝〉 은 재미를 넘어 우리의 창의력을 키워주고 오감발달을 통해 예술과 교육을 함께 배울 수 있는 브러쉬씨어터 만의 창작공연이다. 21개국 60여개 도시 600회 이상 투어공연, 매년 25% 이상 해외 활동하고 있으며, 글로벌과 로컬 프로그램을 동시에 가져가는 글로컬한 공연제작사이다. 손그림과 비주얼 아트의 만남으로 낙서들이 살아 움직이는 마법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상상과 추억의 나래로의 여행을 떠나보자! 관객들에게 무한한 상상력을 찾아주는 라이브 악기 연주의 향연까지! 호기심 많은 두 친구, 우기와 부기가 초대하는 신나는 낙서의 세계로 관객 여러분을 초대한다.
2024-04-2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산록남로762번길 69
064-792-8108
조선시대는 숭유억불(崇儒抑佛)이 국시였다. 그러나 임진왜란 기간에 의승군(義僧軍)이 참전하여 전쟁의 분위기를 반전시키면서 불교와 스님에 대한 왕실과 사대부의 인식이 크게 바뀌었다. 이러한 인식의 변화는 불교가 모든 사회 구성원들이 믿는 종교가 되는 계기가 되었고, 일반인이나 노비들까지 신자가 되면서 불교의 대중화가 이루어진다. 불교계는 임진왜란으로 인해 전국 대부분의 사찰이 불에 타고 불교문화재가 왜구에 의해 약탈되거나 파손되는 등 많은 피해를 입는다. 전쟁이 끝나고 사찰의 중건과 중수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졌지만, 전각을 세우고 불상, 불화, 범종 등을 갖추는 일은 쉬운 불사(佛事)가 아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님들의 원력과 신자들의 후원으로 전국적으로 사찰이 정비되어 17세기 전반부터 사찰의 중건과 중수, 불상과 불화의 조성, 공예품 제작이 활발하게 이루어진다. 그러나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또다시 많은 불교문화재들이 소실되거나 제자리를 떠나게 되었다. 제5관에서는 이러한 과정을 거쳐 보존되어온 많은 불교유물들이 전시되어 한국미술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