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0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은엉정1길 12-1
0507-1424-7761
볕이 잘 든다는 의미에 금산의 양지리 작은 마을에 옹기종기 모인 기와집들 사이로 하얀 담장에 둘러 쌓여 있는 ‘스테이 노아’입니다. 마을에 온기를 더하길 바라며 1930년에 지어진 한옥에 새 옷을 입히는 작업을 do it together를 통해 지역 청년과 함께 실현하여 바람이 불 때마다 풍경 소리가 은은하게 울리고 잔디와 나뭇잎 소리가 귓가에 맴도는 잔잔한 음악과 같은 삶의 휴식처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2024-12-09
충청남도 보령시 절터길 41 (요암동)
0507-1353-3920
거북이 한옥은 150년 고택을 이축해온 본채와 한옥 장인이 건축한 별채 두 채를 한 팀이 이용하는 프리미엄 독채 한옥 스테이입니다. 문을 여는 순간 300평 규모의 한옥과 160년 된 소나무가 맞아주며, 한옥 내부 자연을 만끽 할 수 있습니다. 기준 6인,최대 20인이 편안히 머물수 있도록 본채와 별채에 각각 주방, 화장실, 다도실을 따로 두었습니다. 150년 고택 속에서 야외 노천탕과 각종 전통 놀이, 한복 체험 등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2024-12-12
충청남도 공주시 제민천3길 66 (중동)
070-8989-9067
'렛스테이-호담'은 에스닉 보헤미안 컨셉에 스카이블루로 컬러 포인트를 준 한옥스테이입니다. 주방 천장위에 100년의 역사가 담긴 서까래를 그대로 보존하여 시간을 담았습니다. 포근하면서도 이색적인 분위기로 무드를 담았습니다. 마치 해외에 온 것 같은 이국분위기의 욕조에서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 수 있게 휴식을 담았습니다. 숙소 바로 앞 제민천, 나태주 골목길, 공산성의 멋진 야경과 산책길로 도시도 담아가시길 바랍니다.
2024-12-09
충청남도 공주시 대통1길 21 (봉황동)
070-8989-9067
나태주 시인 골목길 도보로 이동 가능한 고즈넉한 문학여행이 가능한 공주에 위치한 ‘아담’입니다. 마치 빨간머리앤의 집을 떠오르게하는 고즈넉한 외국 시골 산장 느낌의 숙소로 오시는 분들께는 감성가득한 책갈피도 웰컴 기프트로 드리고 있습니다.
2024-12-10
충청남도 금산군 남일면 금산로 214-52
0507-1418-2385
금산, 방문자들을 부드럽게 감싸 안는 산과 밭이 있는 편안한 동네. 그리고 손수 가꾼 허브들이 춤추는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나오는 곳. 스테이 ‘경화’가 있습니다. 산은 엄마 같은 포근함으로 단아하고 깔끔한 네 개 동의 독채 스테이를 품고 있습니다. 방해받지 않는 개인 마당과 그 너머로 펼쳐진 외부 정원은 느긋하게 산책하기 좋습니다. 자연과 건축이 만들어낸 고요한 공간의 힘은 어쩌면 당신에게 치유를 선물 할 수 있을 겁니다. 금산이라는 포근한 땅에서 자란 것을 보고, 맡고, 마시며 쉬어보는 하루를 제안합니다.
2024-12-09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소양로211번길 16-1 (근화동)
0507-1394-1703
‘Zen alone, Happiness along’. ‘혼자만의 사유, 함께하는 행복’이라는 의미의 문장에서 첫 글자를 가져와 ’스테이 자하’가 만들어졌습니다. 우리는 평범한 일상에서 벗어나 조금은 특별한 시간을 기대하며 여행을 떠납니다. 여행을 통해 함께하는 사람과 즐거운 추억을 쌓기도 하고, 때때로 혼자만의 고요한 휴식을 바라기도 합니다. 호스트는 그러한 마음을 공간에 담고자 했습니다. 스테이 자하에서는 따로 또 함께, 모두가 행복한 여행을 꿈꿀 수 있습니다. 시끄러운 도심에서 벗어나 옛 동네에서 또 다른 정취를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2024-12-0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동해대로 849-22
0507-1396-0652
3.42스테이(삶.사이)는 강원도 양양의 서핑으로 유명한 죽도 바다 근처에 위치한 독채 풀빌라 펜션 입니다. 바쁜 일상 속에 잠시 머물며 여행자의 편안한 휴식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삶 사이 찰나의 쉼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합니다. 프라이빗 자쿠지와 넓은 미온수 수영장을 한팀만 사용하는 발리 느낌의 풀빌라입니다.
2024-12-09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장재터마을3길 25 (설악동)
010-2390-5432
설악산과 동해를 잇는 상천 주변 장재터 마을에는 마치 설악산에서 굴러내려 온 듯한 커다란 바위 같은 숙소, 주황집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단 한 팀만을 위한 프라이빗 스테이로, 쪼개진 바위의 모습을 닮은 입구를 지나면 덤덤한 겉모습과 달리 생동감 넘치는 주황빛을 품은 내부를 만날 수 있어요. 외관이 설악산의 돌산 이미지를 담았다면, 실내는 단풍색과 같은 주황색으로 꾸며 계절에 따른 나무의 변화를 나타내었다고 해요. 그중에서도 중정은 호스트가 가장 애정하는 공간으로, 낮에는 바람을 맞으며 사색을 즐기고, 밤에는 벤치에 앉아 쏟아지는 별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고요함이 흐르는 이 공간에서, 온전한 휴식을 즐기며 평소와는 다른 감각을 느껴보세요.
2024-12-09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납실길 160
0504-0904-2447
낭만의 도시 춘천의 끝자락, 옛 지암 국교 분교장 자리로 손닿지 않은 자연의 아름다움이 남아있는 조용한 곳입니다. 1969년 개교해 15년 동안 아이들의 배움터이자 놀이터였던 이곳은 여타 다른 분교와 마찬가지로 학생 수가 점점 줄어들어 1982년 결국 폐교되었습니다. 그 후 오랜 시간 자연 속에서 방치되었던 곳으로 그대로 방치되어 있기에는 너무나 아름다운 이 공간에 비플러스엠만의 색을 입히고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어 재탄생 시켰습니다. 순박한 아이들의 이야기와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을 그대로 안고 모든 이들이 편히 쉬었다 갈 수 있는 곳으로 ‘오월학교’를 방문하는 모든 이들이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 속에서 작은 것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길 바랍니다.
2024-12-09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천로316번길 24 (남수동)
0507-1363-7645
앞에 버드나무가 아름다운 수원천을, 뒤로는 수원화성 성곽길을 끼고 있는 '머물러 용궁'은 화성행궁이 보이는 큰길 안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소중한 사람과 추억을 쌓고 오롯이 자신과 마주하며 내 안의 영감을 일깨우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