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환 우체통 전망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유치환 우체통 전망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유치환 우체통 전망대

유치환 우체통 전망대

2.6Km    2025-06-17

부산광역시 동구 망양로580번길 2

부산 동구 초량동 산복도로에 있는 전망대로 청마 유치환 시인의 예술과 문학정신을 기리고자 이곳에 우체통을 설치하였다. 전망대는 2016년 8월에 개관했으며, 1년 뒤에 배달되는 느린 우체통을 운영하고 있다. 유치환 작품 전시 갤러리 및 부산 청년 작가 미술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원하는 LP를 골라 신청곡을 들을 수 있는 공간도 있는 매력적인 곳이다. 부산 경남여고 교장을 2차례 지내고, 동구에서 생을 마감한 청마 유치환을 기리며 부산항을 한눈에 전망할 수 있는 관광명소이다. 전망대는 1층과 2층, 옥상으로 나뉜다. 1층은 계단식 야외공연장, 사방이 통유리로 설계된 2층은 89.54㎡ 규모로 미술 전시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영도 조내기 고구마 역사기념관

영도 조내기 고구마 역사기념관

2.7Km    2024-05-16

부산광역시 영도구 벚꽃길 75

영도 조내기 마을은 우리나라 최초로 고구마가 재배된 지역이다. 조선 영조 때 통신사 조엄이 대마도에서 가져온 고구마를 영도에서 처음 재배하게 됐고, 그것으로 백성들의 기근을 해소하게 됐으니 영도 조내기 고구마 역사기념관은 고구마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 또 시배지였던 영도를 기념하고 알리고 주변지역과 연계하여 지역문화를 활성화 시키기 위하여 건립된 기념관이다. 1층은 메인 전시관, 2층은 카페와 요리 체험실, 교육장이 있고 옥상 루프탑은 문화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특히, 조내기 고구마 역사 기념관은 고구마의 전파경로와 역사 연대기, 고구마의 전래 배경을 소개하고 있으며 샌드아트 영상, 고구마 동화이야기, 퍼즐 맞추기 키오스크, 스케치 인터랙티브 등이 있다. 고구마 모형의 조형물과 난간으로 꾸며진 공원과 놀이터는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고, 고구마 카페도 인상적이다.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 봉래산 둘레길(6.5km)과 연결돼 있고, 금요일부터 일요일 오후 1시에서 5시까지는 문화 관광해설사의 재미있고 유익한 해설을 들을 수 있다.

영바이브

영바이브

2.7Km    2023-08-07

부산광역시 영도구 벚꽃길 75 영도 조내기 고구마 역사기념관

시배지였던 영도 봉래산 자락에 '조내기 고구마 역사기념관'이 자리한다. 우리나라에 고구마가 어떻게 들어왔는지를 설명하고, 그 선구자 역할을 해냈던 조엄을 소개하는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고구마 재배 방법, 요리 방법 등을 소개한다. 쿠킹 클래스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기도 하다.

기념관 1층은 전시실이다. 고구마의 전파 경로와 역사를 시간 순서로 소개한다. 조엄이 고구마를 조선에 들여온 과정, 영도에서 재배하게 된 내용 등도 찾아볼 수 있다. 자세한 설명을 듣고 싶다면 금~일요일 오후 1시부터 5시 사이에 방문해 해설사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2층은 체험 프로그램을 위한 공간과 카페가 자리하고 있다. 고구마를 넣은 쿠키와 머핀을 만들어볼 수 있는 쿠킹 클래스에 참여해볼 수도 있다. 3층에는 루프탑이 있으며, 기념관 내에서 운영하는 카페 조고매의 디저트와 함께 전망을 즐길 수 있다. 역사관 뒤로는 봉래산 산책로가 이어져, 전망대로 올라가 부산의 풍경을 감상해 볼 수도 있다.

선생조고매

선생조고매

2.7Km    2025-03-17

부산광역시 영도구 벚꽃길 75 (청학동)

선생 조고매 카페는 고구마를 활용한 음료와 디저트를 만드는 곳이다. 대표 음료는 영도꿀고매라떼와 고매크림라떼가 있으며, 대표 디저트는 영도 조고매(고구마)빵과 선생 감자빵, 고매스틱이 있다. 굿즈로는 머그컵, 리유저블 컵, 에코백이 있다. 매장 근처에는 봉래산 산책로와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터가 있다.

THE B.S호텔(더비에스호텔)

THE B.S호텔(더비에스호텔)

2.7Km    2025-03-19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236번길 7-11
051-466-8400

The B.S 호텔은 Best Service의 약자로, 청결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행객 및 출장객 등 다양한 고객층을 위해 여러 타입의 객실을 갖췄다. 특히 스위트콘도룸은 방 2개, 거실, 외부 테라스가 있고 간단한 취사도 가능해 가족이 숙박하기에 좋다. 로비에는 공용 PC와 프린터, 정수기, 전자레인지가 비치되어 있고, 커피도 제공한다. 도보 1분 거리에 부산 지하철 1호선 초량역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에 편리하다.

그랩 디 오션 송도

2.7Km    2025-03-21

부산광역시 서구 송도해변로 97 (암남동)

신기숲

신기숲

2.7Km    2024-02-05

부산광역시 영도구 와치로 65 산새소리유치원

부산 영도에 있는 신기카페에서 더 여유로운 공간으로 보여주고자 가까운 위치에 신기숲을 오픈했다. 작은 건물에 지어진 신기숲은 산새소리유치원을 개조하여 만든 카페다. 대나무 숲 속에서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산새 소리와 바람 소리 그리고 따뜻한 햇살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내부는 자연 친화적 디자인의 인테리어와 우드 테이블이 감성을 더한다. 그리고 직접 만들어 나오는 신선한 빵과 이곳만의 색다른 시그니처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허브티 종류도 카페인, 디카페인으로 준비되어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들에게는 메뉴 선택의 폭이 넓다. 13세 이하 출입 불가인 노키즈 존으로 운영하며 무료 와이파이 제공이 없어 차분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이다.

송도 구름산책로

송도 구름산책로

2.7Km    2025-05-22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 129-4

해수욕장 동편에 있는 거북섬을 육지와 있는 다리인 송도구름산책로는 일부구간은 투명 강화유리로 되어있어 바다 한가운데를 걸어가는 느낌을 느낄 수 있다. 바다 위를 거닐며, 수많은 배가 정박해 있는 송도연안과 송도해수욕장을 한눈에 볼 수 있어 부산 해수욕장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상하고 있다. 2015년에 문을 연 송도구름산책로는 바다로 이어지는 다리다. 다리 위에 조성된 강화유리와 매직 그레이팅 구간을 지날 때 바닥을 통해 일렁이는 바다를 볼 수 있어 짜릿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일출과 일몰 시간에는 환상적인 경관을 선사하여 많은 이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자연과 도시가 어우러진 이곳은 사람들에게 힐링과 여유를 제공해준다.

그라치에

그라치에

2.7Km    2025-06-23

부산광역시 영도구 청학동로 12 (청학동)

부산 영도구에 있는 그라치에는 뇨끼 맛집으로 알려진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이탈리아어로 ‘감사합니다’라는 뜻으로 테이블은 많지 않지만,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로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다. 여러 종류의 파스타와 리조또, 스테이크, 샐러드가 있는 그라치에는 전 메뉴 맵기 조절이 가능하고 아기 의자도 구비되어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 좋다. 통오징어를 구워 올린 먹물 리조또와 양송이, 표고, 새송이, 시금치, 베이컨, 크림소스를 곁들인 감자 뇨끼가 이곳 대표 메뉴이다. 주차공간이 있어서 차량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연인과 데이트 장소로도 좋고 최대 28명까지 수용이 가능하여 모임 장소로도 적합하다.

송도달집축제

송도달집축제

2.7Km    2025-02-04

부산광역시 서구 송도해변로 100 (암남동)
051-240-4062

우리 고장 고유의 전통을 계승하고 구민의 화합, 안녕과 건강을 기원하는 송도달집축제는 송도문화축제위원회 주최로 매년 정월대보름 송도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묵은 해의 액운을 날려 보내고 새해의 길운을 맞이하기 위해 2000년부터 개최된 송도달집축제는 암남동 장군산에서 진행되는 산신제를 시작으로 길놀이와 제액초복을 기원하는 무형문화재 공연, 달맞이제가 식전 행사로 펼쳐진다. 개막식은 오후 6시 백사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며, 하이라이트인 달집태우기에서는 소망과 바람을 적은 소망지와 함께 활활 타오리는 달집이 장관을 연출할 것으로 보인다. 부대행사로는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놀이 등 전통놀이 경기가 각 동별로 진행되며, 관광객들도 현장에서 떡메치기와 전통놀이에 참여할 수 있다. 또 소망쓰기를 비롯해 타로체험, 소망연 만들기와 청사초롱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및 참여행사가 마련돼 축제의 재미와 흥겨움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