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묵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묵마을

묵마을

4.8Km    22528     2023-08-23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주포로 3-1
043-647-5989

다양한 묵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채묵밥, 도토리 전, 묵무침, 그리고 겨울 계절메뉴로 도토리 손 만둣국을 맛볼 수 있다. 따뜻한 육수에 채를 썬 묵을 넣고 김치, 고추 등의 고명을 얹어 밥을 말아 먹는 채묵밥은 이곳의 대표 메뉴이다.

별새꽃돌과학관

4.8Km    28079     2024-02-02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옥전4길 45

별새꽃돌과학관은 별‌천지 천문대를 비롯하여 야생조류 연구소, 야생화 생태학습장, 화석관, 광물관, 곤충관, 숲 교육장 등 첨단 시설 및 전문성을 갖춘 충청북도 제1호 전문과학관이다. 도심 생활에 찌든 현대인과 청소년들이 자연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체험을 통해 도시 생활로 피폐해진 인성을 회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이곳은 별, 새, 꽃, 돌의 네 가지를 자연 세계의 대표 주제로 선정하고 있다. 현장체험 프로그램, 숙박 프로그램, 하루 탐사 프로그램, 야간 천체 탐사 프로그램, 찾아가는 천문 이동대 프로그램이 진행되는데, 모든 교육 프로그램은 예약해야 한다. 이곳에서는 하늘이 내린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풍부한 교육 시설을 갖추고 전문성을 갖춘 최고의 교사들이 편안한 휴식과 함께 세상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 그리고 가슴 가득한 감동과 행복을 담아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별을 주제로 하는 구학산 천문대에서는 지붕을 열어 밤하늘의 별을 관찰할 수 있다. 이곳에는 20m 슬라이딩 돔과 다양한 천체망원경이 있는데, 참가자들이 직접 조작해 볼 수 있다. 새를 주제로 하는 과학관에서는 쌍안경과 조류 탐조용 망원경을 이용해 야생조류를 관찰할 수 있다. 꽃을 주제로 하는 식물생태학습원에는 150여 종의 야생화와 30여 종의 허브, 65종의 나무가 있으며, 고배율 확대경을 통해 이들을 관찰할 수 있다. 돌을 주제로 하는 화석전시실에는 200여 점의 화석이, 암석 광물 교육실에는 100여 점의 광물 원석이 전시되어 있다.

탁사정

탁사정

4.8Km    41891     2024-05-10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제원로 478

탁사정은 백사장과 맑은 물, 노송이 어울린 아름다운 계곡으로 제천의 대표적인 여름 피서지이다. 제천 9경의 [탁사정]은 정자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정자 주위의 절경을 말하는 것이다. 구한말 정운호가 제천의 절경 8곳을 노래한 곳 중 제8경 [대암]이 바로 이곳이다. 조선 선조 19년(1568) 제주 수사로 있던 임응룡이 고향에 돌아올 때 해송 여덟 그루를 가져와 심고 이곳을 팔송이라 명명하였고, 그 뒤 정자를 짓고 팔송정이라 하였다. 허물어진 팔송정을 후손 윤근이 다시 세웠고 원규상이 탁사정이라 하였다. 차령산맥과 태백산맥이 갈라져 남서로 달리는 남서쪽 골짜기에 자리 잡은 탁사정 유원지는 서늘한 골바람과 계곡의 짙푸른 물빛, 낮은 폭포가 어우러져 주위의 노송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여름철이면 정자 아래 용소 주변의 넓은 모래밭에 야영과 물놀이를 즐기는 피서객이 몰려드는 곳이다.

천주교와 위정척사 정신이 마주한 제천

천주교와 위정척사 정신이 마주한 제천

4.9Km    892     2023-08-11

19세기 조선의 사상과 정치의 갈등이 제천의 산골짜기에 잠들어 있다. 박달재 마루턱에서 제천을 향해 왼쪽으로 10리에 있는 배론에는 골수 천주교인들이 숨어 있었고, 오른쪽 10리에 있는 장담에는 골수 위정척사론자들의 의병을 일으켰다. 시기를 달리하고는 있지만 극과 극의 사상이 서로 이웃하기에 조선 후기의 역사를 마주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우드트레인

4.9Km    4549     2023-02-09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의암로 698

공전 간이역에는 김광기선생이 운영하는 우드트레인이 있다. 측백나무, 편백나무 등 힐링나무을 이용하여 모형의 우드 체험을 할 수 있다. 간이역의 운치와 기차소리를 들으며 제작하는 목공체험은 참으로 색다른 맛이다.

제천통나무펜션

제천통나무펜션

5.1Km    3310     2023-08-23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제원로 528
043-648-3535

제천 9경인 탁사정 유원지에 위치한 제천통나무펜션으로 자연 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으며 계절별로 벚꽃, 각종 나물류 채취, 물놀이, 민물낚시, 단풍 구경을 할 수 있다.

모드니애캠핑장펜션

모드니애캠핑장펜션

5.1Km    1     2023-01-19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제원로 528

모드니애 캠핑장은 충북 제천시 봉양읍에 있다. 제천시청을 기점으로 약 11km 거리에 있으며, 자동차를 타고 내토로, 북부로, 제원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 시간은 20분 남짓이다. 이곳은 계곡과 숲에 위치한 덕분에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일반 야영장 10면을 갖췄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6m 세로 6m다. 잔디 4면, 데크 5면, 파쇄석 1면이다. 화로대, 전기,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트레일러와 카라반 사용이 가능하며, 이용료는 일반 야영장과 동일하다. 캠핑장은 봄, 여름, 가을에 운영하고 예약은 전화, 현장 접수, 온라인 실시간으로 받는다. 매점을 따로 운영하지 않지만, 자동차로 10여 분 거리에 슈퍼와 편의점이 있어 물품을 구입하기에 어려움이 없다. 캠핑장 인근에는 탁사정, 의림지 등 여행지가 많아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근처에 묵 요리를 하는 음식점이 있다.

시골학교캠핑장

시골학교캠핑장

5.3Km    0     2024-07-11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제원로 653

시골학교캠핑장은 충북 제천시 봉양읍 옥전리에 자리 잡고 있다. 폐교를 리모델링한 덕분에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게다가 대형 수목이 많아 자연친화적인 느낌이다. 캠핑장은 제천시청을 기점으로 12km가량 떨어져 있다. 자동차를 타고 내토로, 북부로,제원로를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 시간은 10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루어진 일반 캠핑 사이트 38면과 데크로 만든 일반 캠핑 사이트 5면이 마련되어 있다. 사이트 널찍하기 때문에 대형 텐트를 설치하기에 무리가 없다. 부대시설로는 여름철 개장하는 수영장을 비롯해 트램펄린, 놀이터, 산책로, 운동장, 매점 등이 갖추어져 있다. 캠핑장 주변에는 박달재자연휴양림과 킹즈락CC가 위치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

화동강목판본

5.4Km    16045     2023-12-13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의암로 566-7

화동강목 판본은 조선시대 서책을 찍어내는 판본으로 제천의 자양영당 서편에 세워진 화동강목 판각에 보관되어 있다. 화동강목 판각에는 조선 후기 학자인 이항로 선생의 [화서선생아언]이라는 책을 찍기 위한 [화서선생아언 목판]과 [송원화동사합편강목]을 찍기 위한 [화동강목 판본]이 보관되어 있다.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성리학적인 역사 인식을 공고히 함으로써 변화에 대처하려는 역사 인식을 보여 주기 위해, 화서학파 유학자인 유중교와 김평묵은 스승 이항로의 명에 따라 중국 송·원시대의 전적과 고려 시대의 전적을 모아 기록한 삼강오륜의 강목으로 [송원화동사합편강목]을 편찬하고 판각하여 간행하였는데 이때의 판본이 바로 [화동강목 판본]이다. [송원화동사합편강목]은 올바른 예의와 아름다운 풍속을 국민에게 가르치기 위해 제작한 것이다. 판본의 크기는 가로 33㎝, 세로 21㎝로 총 3,300여 매 중 1,513매가 보관되어 있다.

제천의병전시관

제천의병전시관

5.4Km    3363     2024-08-19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의암로 566-7

예부터 한방의 도시로 유명한 제천은 의병의 고향으로 더 알려진 곳이다. 개화기 당시 우리 민족의 전통과 문화, 그리고 주권을 지키기 위해서 의병이 일어난 곳이다. 의암 유인석 의병대장을 중심으로 지방 유생과 농민이 외세의 침입에 항거하여 구국의 기치를 높인 의병항쟁의 발상지이다. 의병정신을 이어받기 위해서 의병전시관을 마련했다. 제천의병전시관에는 당시 의병장들의 활약도와 의병들의 희생정신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부조와 영상실, 자료검색실등 유물을 전시하여 후손들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