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중도수변생태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하중도수변생태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하중도수변생태공원

하중도수변생태공원

18.4Km    3     2024-05-2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하중도 650-2

춘천 의암호에 있는 섬, 중도에 조성한 생태공원이다. 중도는 상중도와 하중도로 나뉘는데 하중도는 선사 유적지와 레고랜드로 유명하다. 생태공원은 하중도의 남쪽에 위치한다. 하중도의 아름다운 수변 공간을 활용해 만든 생태공원으로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쉬어가기 좋은 장소다. 수변을 따라 걷는 둘레길과 섬 안을 걷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군데군데 쉼터와 의자, 테이블이 있어 호수 풍경을 감상하며 휴식하기 좋다. 공원 끝쪽에는 산과 호수 풍광을 담아내는 액자 포토존도 있다. 현재 하중도는 춘천대교로 뭍과 연결돼 차로 쉽게 접근 가능하다. 소양강스카이워크, 공지천, 춘천 명동 등이 모두 자동차로 10분 거리 내 위치한다.

[주요시설&부대시설]
산책로, 잔디광장, 쉼터, 포토존, 매장문화재 보존장소, 방문자센터

라무키즈글램핑

라무키즈글램핑

18.4Km    1     2023-05-15

경기도 가평군 북면 가화로 2372-42

라무키즈글램핑은 경기도 가평에 위치해 있다. 풀빌라 펜션과 키즈 글램핑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 즐길 거리가 많아 가족단위로 여행하기 좋다. 2층으로 돼있는 객실에는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테라스가 있고 실내에는 TV, 에어컨, 냉장고, 전자레인지 등 가전제품이 구비되어 있다. 각 객실마다 개별 샤워룸이 있다. 돔이 있는 야외수영장은 아이들, 어른 모두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넓다. 객실 외부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 공간이 있다.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식당을 운영 중이다.

춘천칠층석탑

춘천칠층석탑

18.4Km    4     2023-10-06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소양로2가 162-2

명동거리에서 춘천역으로 향하는 길목인 소양로 2가에는 작은 공원이 있는데, 이곳에 보물 제77호 춘천 칠층 석탑이 있다. 춘천 칠층 석탑이 자리한 위치는 왕복 4차선 도로와 대단위 아파트 단지 사이라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듯한 분위기다. 한국전쟁 당시 춘천 칠층 석탑은 총탄에 맞고 불에 그을리며 심한 손상을 입었다. 하지만 2000년에 진행된 전면적인 보수공사로 춘천 칠층 석탑은 어느 정도 본모습을 되찾았다. 2018년에는 지금의 자리로 옮겨졌다.

어텐디드가든카페

어텐디드가든카페

18.4Km    0     2024-01-24

경기도 가평군 화악산로 131

어텐디드가든카페는 가평군 북면에 있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이다. 입구로 들어서면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고 건물로 들어가면 뒤편에 푸른 잔디가 깔린 넓은 정원이 있다. 실내는 나무와 대리석으로 인테리어를 해서 심플하면서도 우아하고, 조금씩 단차를 두어 곳곳마다 분위기가 다르게 느껴진다.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지만, 야외와 정원에서는 안전을 위해 하네스를 착용하고, 실내에서는 캐리어, 유모차 등을 이용해야 한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와 매달 변경 되는 이달의 메뉴이다. 그 외 커피류, 주스류, 에이드류, 차류, 디저트, 베이커리를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춘천 서부시장

춘천 서부시장

18.5Km    10939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부대성로 12
033-242-5004

서부시장은 활성화 사업의 후발주자로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미군부대 이전, 및 인근 아파트 건설 등 주변 변화에 발맞춰 새로운 시장으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특히, 2층 대형 가구전문점이 유명한데 소형부터 대형가구 까지 없는게 없다.

감성마을 이외수 문학관

감성마을 이외수 문학관

18.5Km    59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상서면 감성마을길 157

작가 이외수의 작업실은 문하생들과 독자들, 여행객들이 다녀가는 곳으로 일찍부터 유명했다. 화천을 경유하던 이들은 반드시 그의 집에 들러 밥 한 그릇을 청하곤 했다. 그래서 아예 그를 촌장으로 한 감성테마 문학공원을 만들어 보다 많은 이들이 이곳을 찾게 했으니 그게 바로 감성테마 문학공원이다. 화천군 상서면 다목리에 위치하고 있는 이곳은 작가의 집필실과 방문객들을 만나는 자리인 모월당, 모월교, 생태주차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양루

18.6Km    22634     2024-08-16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 1

조양루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1가 강원특별자치도청 앞에 있는 건축물이며, 강원특별자치도의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조양루는 위봉문과 함께 1646년에 춘천지사 엄황이 춘천관아 건물인 문소각을 신축할 때 함께 건립되었다. 이후 고종은 변란 등 유사시에 춘천을 피란처로 예정하고 춘천에 이궁을 설치하도록 명하였다. 고종의 하명을 받은 당시 초대 춘천유수이자 춘천도호부사였던 김기석이 공사를 시작하여 1890년 2대 춘천유수인 민두호가 문소각을 비롯한 모든 시설을 확장하여 이궁을 완성하였다. 이궁 설치로 인해 조양루는 임금의 침전이자 집무소인 문소각의 문루가 되었다. 그러나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크고 작은 화재로 춘천이궁이 대부분 소실되었고 조양루와 위봉문만 유일하게 남게 되었다. 1908년 우두산으로 이전되었다가 한국전쟁으로 일부가 파손되어 1969년 수리를 거쳐 2013년 지금의 도청 자리로 다시 오게 되었다. 조양루는 위봉문과 함께 전형적인 관아건물 형식을 보여줌과 동시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춘천 이궁의 건물로 역사적, 건축사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현판은 1818~1819년 춘천부사로 재임한 조선 후기 명필 자하 신위가 쓴 해서천자문의 글씨를 집자(필요한 글자를 찾아 모음)하여 복각하였다.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으로 누각 아래에 삼문을 낸 전형적인 문루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위봉문

18.6Km    18862     2024-05-3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 1

위봉문은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1가 강원도청 앞에 있는 건축물이며, 강원특별자치도의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위봉문은 조양루와 함께 1646년에 춘천부사 엄황이 춘천관아 건물인 문소각을 신축할 때 함께 건립되었다. 이후 고종은 변란 등 유사시에 춘천을 피란처로 예정하고 춘천 이궁을 설치하도록 명하였다. 고종의 하명을 받은 당시 초대 춘천유수이자 춘천도호부사였던 김기석이 공사를 시작하여 1890년 2대 춘천유수인 민두호가 문소각을 비롯한 모든 시설을 확장하여 이궁을 완성하였다. 이궁 설치로 인해 위봉문은 임금의 침전이자 집무소인 문소각의 내삼문이 되었고 조양루는 문루가 되었다. 위봉문은 조양루와 함께 전형적인 관아건물 형식을 보여줌과 동시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춘천 이궁의 건물로 역사적, 건축사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한국전쟁으로 인한 문소각 소실과 이궁 터에 강원도청사가 건립되면서 위봉문은 도청 주변으로 여러 차례 이전되었다가 2013년 조양루와 함께 강원도청사 내로 이전되었다. 현판 글씨는 조선 후기 명필가 송하옹과 조윤형이 썼으며,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맞배지붕으로 내삼문의 전형적인 솟을대문 양식을 온전히 갖추고 있다.

가평 하이랜드

가평 하이랜드

18.6Km    4899     2023-08-24

경기도 가평군 북면 가화로 2369-19
031-581-2256~7

가평 하이랜드는 맑은 물과 청정자연을 자랑하고 있는 가평군에서도 가장 자연 경관이 수려한 명지산 자락에 위치하고 호텔, 펜션, 방갈로, 카페, 단체식당 및 취사장을 갖추고 있는 종합레저타운이다. 차량으로 30분 이내에 남이섬, 자라 섬, 쁘띠프랑스. 아침 고요수목원 등이 있어 관광하시기에 용이하다. 가평 하이랜드는 가족, 연인, 단체 연수, 및 드라마 촬영 장소로도 많이 이용하고 있다. 도심 속에서 벗어나 맑은 공기와 자연 경관 속에서 최고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바비큐는 또 하나의 특별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도마치계곡

도마치계곡

18.7Km    51770     2023-06-23

경기도 가평군 북면 조무락골길 132

경기도 최북단의 도마치계곡이라 일컫는 곳으로 가평 적목리 방향 시내버스 종점인 용수동 마을에서 3·8교 다리를 지나 무인의 계곡을 한없이 거슬러 오르노라면 노변을 따라 이어진 계곡의 진경에 넋을 잃게 된다. 이곳은 환경청이 고시한 도내 유일의 청정 지역으로 천연기념물인 열목어가 서식하고 있다. 3·8교에서 상류로 3km지점에는 용소라는 소가 있는데 물이 깊고 청명하며 용이 승천하던 것을 임신한 여인이 발견하여 용이 낙상하여 소를 이루었다는 전설이 있는 곳이다. 용소를 지나 1시간 정도 계속 거슬러 올라가면 크고 작은 폭포와 소가 즐비하여 마침내 거대한 폭포에 이르는데 옛날 무관들이 나물을 안주 삼아 술 마시고 춤을 추며 즐겼다는 전설이 있는 무주채폭포로서 경관이 수려하고 한여름에도 추위를 느낄 만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