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생고기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거북이생고기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거북이생고기식당

거북이생고기식당

3.7Km    0     2024-01-26

경기도 포천시 포천로898번길 156

거북이 생고기 식당은 포천시 가산면에 있는 고기 식당이다. 동네 밥집처럼 생긴 외관이지만 고기 품질이 좋기로 유명하다. 한우 생등심이 대표메뉴인데, 고기를 통째로 접시에 담아 온 후 식탁에서 굽기 좋게 잘라 준다. 살짝 구워서 소금에 찍어 먹는다. 반찬이 깔끔하고 정갈하며 싱싱한 상추, 열무, 김치, 나무들도 모두 맛깔 난다. 이 외에 생삼겹살, 거북이정식(제육), 된장찌개, 김치찌개 등도 맛볼 수 있다.

천보산 자연휴양림

3.8Km    0     2024-09-10

경기도 포천시 원동교길 309

천보산 자연휴양림은 지정 면적 1.16㎢, 전용 면적 13,868㎡인 복합 휴양관이다. 하늘 밑 보배로운 산이라는 뜻인 해발 423m의 천보산은 포천시와 양주시의 경계 중앙에 솟아 있다. 오토캠핑장과 숲속의 집, 산림 문화 휴양관이 있다. 숲속의 집에는 5인실 4개, 8인실 3개가 있다. 산림 문화 휴양관에는 5인실 4개, 8인실 8개로 되어 있다. 황토방 5인실 4개, 황토방 8인실 9개가 있다. 오토캠핑장은 야영 데크 8개로 운영 중이다.

무네미낚시터

무네미낚시터

3.9Km    0     2024-07-31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유교로88번길 43

한적한 곳에서 조용히 낚시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길가에서 벗어난 곳에 있어 자칫 낚시터가 있는지도 모르고 지나칠 수도 있을 정도이다. 붕어 전용 낚시터이며 붕어를 자주 풀어 주어 수월하게 붕어 낚시를 즐길 수 있다. 규모는 10,000㎡(3천 평) 정도로 아담한 크기이다. 모든 포인트가 차량 진입이 가능하여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포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4.2Km    0     2024-06-19

경기도 포천시 정금로 267-1

포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은 포천의 무형문화재 전수시설이 모여진 곳으로 다디미, 방망이, 화로, 맞두레, 채반, 길마 등 옛 선조들이 사용하던 물건 전시시설은 물론 문화재 교육과 체험을 진행할 수 있는 복합문화 공간이다. 2층은 포천문화재를 경험할 수 있는 소연습실과 대연습실이 조성되어 있으며,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 35호 ‘메나리’를 전수받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내고향 돌솥 순대국

내고향 돌솥 순대국

4.3Km    5     2024-02-21

경기도 포천시 호국로 1323

내고향돌솥순대국은 경기도 포천시 호국로 도로변에 위치한 순대국 전문점이다. 순대국과 함께 돌솥밥이 나오는 곳이며, 공기밥으로 교체도 가능하다. 국물은 누린내가 전혀 없고 진하면서도 시원한 맛이다. 깔끔한 국물 맛이라 해장에도 좋고 순댓국에 익숙하지 않은 손님도 먹어볼 만하다. 석박지와 배추김치는 양껏 먹을 수 있도록 테이블마다 항아리째 제공한다.

양주 회암사지

양주 회암사지

4.6Km    28335     2024-08-19

경기도 양주시 회암동

양주옥정신도시 부근에 있는 양주 회암사지는 고려 말∙조선 초 최대 왕실 사찰이자 대표적인 선종사원 유적이다. 창건 시기는 기록을 통해 12세기로 추정되며, 고려 말 인도의 승려로 회암사에 머물며 불법을 전파하기도 한 지공선사의 말씀에 따라 나옹선사가 14세기에 중창하였다. 조선시대에는 무학대사가 머물러 태조 이성계가 자주 행차하였으며, 상왕으로 물러난 이후에는 이곳에 머물렀다. 이후 효령대군, 세조의 비인 정희왕후, 중종의 비인 문정왕후 등이 회암사에 대규모의 불사를 단행하여 전국 제일의 도량이 되었다. 17세기까지 역대 왕과 왕비들의 위패를 봉안했던 어실까지 있던 조선 왕실불교의 중심축이었으나 문정왕후 사후 오래 지나지 않아 억불정책과 원인 모를 화재로 폐사되었다. 양주 회암사지는 발굴 조사를 통해 일반적인 사찰과는 다른 궁궐의 건축 요소와 13~14세기 동아시아에서 유행했던 선종사원의 모습을 갖추고 있음이 확인되었으며, 왕실에서만 사용되었던 기와류 및 도자기류 등 귀중한 유물이 다량으로 출토되어 그 위상과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회암사지에는 지공∙나옹∙무학 삼화상의 비와 부도가 모두 모여있으며, 그중에서는 보물로 지정된 양주회암사지 무학대사 탑과 양주회암사지 무학대사 탑 앞 쌍사자 석등은 태조 이성계가 무학대사를 위해 무학 생전에 미리 만든 것으로 조선 전기의 탑 중 가장 뛰어난 걸작으로 손꼽힌다. 또 1377년(고려 우왕 3년)에 세워진 선각왕사비는 우리나라의 예서 수준을 알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자료로 1997년 천보산 산불에 의해 훼손되어 원본은 중앙불교박물관에 보관하고 현재는 본래의 거북받침에 세운 모조비로 살펴볼 수 있다. 그 외 회암사지 전망대에서는 1만여 평의 넓은 공간에 8개의 단에 70여 개 사찰터와 그중 40여 기의 건물에 온돌시설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 회암사지로 들어오는 길목 입구에는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이 있어 출토된 유물들을 살펴볼 수 있다. 송추IC에서 차량으로 약 4분 소요된다. 인근에 장흥관광지(청암민속박물관, 가나아트센터, 두리랜드,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 송암스페이스센터, 장흥자생수목원 등), 송추유원지, 일영유원지, 북한산국립공원,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필룩스조명박물관, 회암사지 등이 있다.

회암사(양주)

4.7Km    7651     2024-08-28

경기도 양주시 회암사길 281

양주시 회암동 천보산(天寶山) 남쪽 기슭에 있는 회암사(檜巖寺)는 1328년(충숙왕15)에 인도에서 원나라를 거쳐 고려에 들어온 지공화상이 인도의 나란타사(那蘭陀寺)를 본떠서 창건한 266칸의 대규모 사찰이었다. 고려 말의 대유학자 목은 이색(李穡)이 지은 천보산회암사수조기(天寶山檜巖寺修造記)>에 의하면 서천(西天) 108대 조사라는 지공(指空)화상이고려에 와서 머물고 있을 때, 이곳 천보산을 지나가다 인도 최대의 불교대학이 있던 나란타사(那蘭陀寺)의 지세와 같은 삼산이수(三山二水)가 갖춰져 있으니 이곳에 큰 절을 지을 만하다고 생각하여 지공의 법통을 이은 나옹선서가 이곳에 대찰을 일으키게 되었다고 한다. 이는 1374년(공민왕23)에 나옹대사에 의해 대대적인 불사가 시작되었고 1376년(우왕2)에 나옹이 입적하자 그 문인인 각전(覺田) 등이 마무리 지었는데, 전각이 모두 262칸이었고 모셔진 불상도 15척 짜리가 7구나 있었고 관음상도 10척이나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당시의 회암사는 크고 웅장하고 아름다웠고, 이 모습은 중국에서도 많이 볼 수 없다고 할 정도였다.이와 같이 나옹에 의하여 우리나라 제일의 사찰이 되었으나 그 역사는 나옹(1320~1376)이 머물기 오래 전부터 있어 오던 사찰이었다.

밤밭 낚시터

밤밭 낚시터

4.8Km    0     2024-05-23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포천로912번길 143-94

밤밭낚시터는 TV 방송 ‘나 혼자 산다’의 기안 84 낚시터로 유명한 곳이다. 66,000㎥(20,000평) 정도의 넓은 면적에 서울과 가까워 접근성이 좋다. 초보 낚시꾼에게는 별도로 낚시하는 법을 교육해 주기도 하며 각종 편의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는 시설 좋은 낚시터이다. 특히 수상 좌대에는 TV와 에어컨도 설치되어 있어 가족 또는 친구 간에 독립 공간에서 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

마전낚시터

마전낚시터

4.8Km    0     2024-07-04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마전길 129-1

약 33,000㎡(1만 평)의 평지형 저수지이다. 평균 수심은 2.5m 정도이고 어종은 90%가 붕어이다. 바닥 잉어도 조금 있다. 언덕같은 산에 둘러싸여 있어 아늑한 분위기다. 저녁에는 노을이 아름다운 낚시터이다. 화요일, 목요일, 금요일, 그리고 토요일에 붕어를 대량으로 방류한다. 지하 깊은 곳에서 올라오는 지하수가 낚시터로 유입된다. 이 지하수를 두 개의 관정으로 공급하여 갈수기에도 늘 만수위를 유지하고 있다.

카페 퍼르

카페 퍼르

4.9Km    0     2024-06-04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포천로 582

호수 한 바퀴를 돌 수 있는 우금 저수지 둘레길을 품은 카페 퍼르는 통창으로 된 창문 너머로 아름다운 산 능선과 우금 저수지가 자리 잡고 있다. 실내 인테리어가 멋지고 통창을 통해 보이는 우금 저수지 뷰가 멋진 곳이다. 바구니에 음료와 디저트를 담아 계산하고 자리를 잡아 카페를 즐길 수 있고 야외에도 넓은 테라스가 있어 뷰를 만끽하면서 차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우금저수지 주변으로 둘레길도 조성되어 있어 커피 한 잔을 사들고 호수 길을 따라 산책을 할 수 있어서 일석이조인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