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창 코다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김봉창 코다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김봉창 코다리

김봉창 코다리

20.0Km    2025-04-21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북한산로 515 (효자동)

김봉창 코다리는 북한산성 입구 근처에 있는 코다리조림 전문점이다. 황토색 건물로 된 이 식당은 길가에 있어 찾기 쉽고 건물 뒤쪽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매장 전체가 나무로 되어 있고 테이블이 많이 배치되어 있으며 각종 모임을 할 수 있는 룸을 갖추고 있다. 이곳은 코다리 조림과 가오리 조림 두 가지 메뉴에 1인 1 주문으로 2인 이상 주문할 수 있고 공깃밥은 별도이다. 매장 한쪽에는 추가 반찬을 이용할 수 있는 셀프바가 준비되어 있고 메인 메뉴가 나오면 직원이 직접 손질해 준다. 주말에는 항상 대기가 있어 대기 시 입구에 대기 명단 표에 이름과 인원수를 적은 후 대기실에서 기다리면 호명해 준다. 김봉창 코다리는 전 메뉴 포장되며 포장 시 할인된다.

베스트밸리GC

베스트밸리GC

20.0Km    2024-08-09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장지산로200번길 32-41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박달산 남쪽에 있는 골프클럽으로 서울에서 30분 이내의 접근이 가능하다. 파주의 푸른 자연경관을 최대한 원형 보존하여 자연과 함께 하는 공간으로 만들고 바람의 영향이 적은 지형으로 라운딩이 용이한 위치에 자리 잡고 있다. 42만㎡ 면적의 PAR 36, 전장 3,235M 퍼블릭 9홀로 해저드를 적절하게 배치하여 어렵지만 재미있는 코스이다. 2017년 밝은 프리미엄 LED 조명 설치로 야간 경기의 쾌적함을 즐길 수 있다.

피우리하우스

20.0Km    2024-09-02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부흥로 245

경기도 파주에 있는 피우리하우스는 1인당 체험비를 내면 음료와 다육이 심기 체험을 제공하는 카페 컨셉의 농장이다. 커피를 마시고 나만의 반려식물도 만들 수 있어 이색체험 장소로 손꼽힌다. 온갖 꽃과 나무들로 가득한 곳곳에 음료를 마시며 쉴 수 있는 오두막과 파라솔, 해먹 등의 휴게공간이 있다. 농장에 열린 다양한 과실로 만든 차와 에이드, 주스를 비롯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초코라떼와 아이스크림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컵홀더로 쓰인 종이컵에 마음에 드는 다육이를 골라 심어 집으로 가져갈 수 있다. 모든 음료 가격에 다육이 심기 체험이 포함된다. 월롱IC에서 차량으로 약 18분 소요된다. 키즈케어존이지만 안전과 시설물 파손 문제로 유모차는 실내 출입이 제한된다.

감악산 출렁다리

감악산 출렁다리

20.0Km    2025-07-08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설마천로 273-9

감악산은 경기 오악(五岳) 중 하나로 바위 사이로 검은빛과 푸른빛이 동시에 나왔다 하여 감색 바위산이란 뜻이다. 감악산 둘레길의 시작점에 위치한 출렁다리는 도로로 인해 잘려 나간 설마리 골짜기를 연결하는 다리이다. 출렁다리는 전국 최장 150m의 무주탑 산악 현수교로 자연과 조화를 이루도록 시공되었다. 설마천을 끼고 있는 아기자기한 계곡, 운계폭포가 감악산의 자랑으로 거의 수직으로 떨어지는 폭포는 겨울 빙벽훈련에도 이용된다. 정상에는 감악산비가 서 있고, 장군봉 바로 아래에는 임꺽정이 관군의 추격을 피해 숨어 있었다는 임꺽정 굴도 있다. 감악산은 휴전선과 가까워 정상에 오르면 임진강과 개성의 송악산이 두루 눈에 들어온다. 능선에 나 있는 솔향기 그윽한 등산로와 상큼한 흙내음 또한 일품이라 많은 등산객들이 찾는다.

백련사(강북)

백련사(강북)

20.0Km    2025-04-02

서울특별시 강북구 4.19로20길 142

백련사(白蓮寺)은 서울시 강북구 수유 4동 산 127-1번지 삼각산에 자리한 한국불교 태고종 소속 사찰이다. 북한산 첩첩산중에는 많은 사찰들이 자리하고 있다. 유구한 역사를 지니고 있는가 하면 터만 남아 이름을 전하기도 한다. 그러나 사찰의 역사가 오래되었건 되지 않았건 모두 부처님의 연화도량임에는 변함이 없음이다. 4·19 국립묘지에서 대동문으로 오르는 등산로 가에는 작은 가람이 자리하고 있다. 백련사는 산을 오르는 사람들은 그냥 스쳐 지나가는 작은 사찰이지만 80여 년 전인 1930년 이은순여사가 지극한 신심으로 창건한 곳이다. 이후 많은 사람들이 머무르면서 수행과 포교의 도량으로서 자리매김하게 하였다. 그리고 오늘날에는 있는 듯 없는 듯 항상 그 자리에서 부처님의 법 등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