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비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두꺼비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두꺼비집

두꺼비집

690.8M    18352     2023-04-13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향교로 100
031-242-4267

※ 영업시간 09:30 ~ 21:30 30여 년 넘게 부대찌개만을 고집하는 두꺼비집은 부대찌개에 라면, 떡, 소시지, 햄 사리를 넣어 공깃밥과 함께 즐기면 더욱 좋다. 두꺼비집은 부대찌개뿐만 아니라 햄 구이, 베이컨 구이, 모둠구이를 메뉴로 하며, 두꺼비집의 반찬 중 하나인 콩나물무침은 반찬으로써 먹는 것뿐만 아니라 부대찌개에 넣어 끓여먹어도 좋다. 두꺼비집은 매산 초등학교 정문 앞에 위치해 있다.

본지르르

본지르르

713.7M    0     2024-07-30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38

본지르르는 화성행궁 앞 수원시립 아이파크 미술관 맞은편에 있는 카페이다. 별도의 주차장이 없어 차량 이용 시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1층에 거문고라고 크게 적힌 건물 2층에 있는 이 카페는 넓은 내부에 천장이 노출되어 개방감이 좋고 심플한 인테리어에 소파 자리, 테이블 자리 등 다양한 크기의 좌석들이 여유롭게 배치되어 있다. 이곳은 에스프레소, 에스프레소 콘파냐, 아메리카노 등의 커피 메뉴와 스파클링, 티, 맥주, 하이볼 등의 음료들과 바스크 치즈케이크, 본지르르 머핀 밤 타르트 몽블랑 등의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본지르르는 주문한 음료를 직원이 자리에 직접 가져다주며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는 곳이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수원음식문화박람회

수원음식문화박람회

714.8M    3     2024-09-05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창룡대로 21 (매향동)
수원시 위생정책과 031-228-2233

수원의 특색있고 다양한 먹거리를 한자리에서! 수원의 국제자매도시의 조리사를 초청하여 자매도시의 대표음식을 시식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 볼거리, 즐길거리, 맛볼거리, 특산품이 가득한 수원음식문화박람회이다.

카페 초안

카페 초안

719.7M    0     2024-07-01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창룡대로7번길 16

카페 초안은 수원 팔달구 북수동에 있는 말차라떼 맛집이다. 빨간색 벽돌 건물로 건물 전체가 카페이며 가게 앞에는 주차가 금지되어 있다. 차량을 이용할 경우 근처 공영주차장을 사용해야 한다. 이 카페는 아담한 내부에 원목 가구로 깔끔하게 꾸며져 있다. 최고의 원자재를 사용하여 각종 음료와 디저트를 만드는 카페 초안은 초안말차라떼, 초안 호지차 라떼, 쑥 크림 라떼 등이 유명하고, 최고의 해외에서 들여온 각종 원두를 이용한 커피도 제공하고 있다. 매장 2층과 루프탑은 사고방지를 위해 아이와의 동반을 제한하고 있으며 반려동물 동반은 1층 테라스만 가능하다. 카페 근처에 화성행궁이 있으며, 수원천 건너편에는 수원화성박물관이 있다.

코코이마

코코이마

754.2M    3     2024-02-05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23번길 4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근처에 있는 음식점이다. 2022년 6월에 오반정에서 코코이마로 상호가 새롭게 변경되었다. 코코이마는 일본식 덮밥 전문점으로 당일 재료, 당일 소진을 원칙으로 한다. 매일 신선한 재료를 이용하는 조리과정으로 재료 소진으로 인한 메뉴의 조기 품절이 될 수 있다. ​내부는 오픈 주방이며 전반적으로 깔끔한 인테리어와 분위기이다. 최고급 비장탄을 활용하여 숯 향을 가득 입힌 꼬치 덮밥이 인기 있는데, 하루 10그릇 한정 메뉴로 빨리 마감된다. 행궁동 나들이하며 방문하기 좋은 곳이며, 다소 웨이팅이 있다. 다양한 종류의 덮밥 메뉴와 가츠동, 곁들임 토마토, 크로켓 등 사이드메뉴, 음료 등이 있다.

그래비테이트

그래비테이트

754.2M    0     2024-07-30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23번길 4

그래비테이트는 화성행궁 앞 행궁동 행정복지센터 뒤에 있는 이색 디저트 카페이다. 이 카페는 별도의 주차장이 없어 차량 이용 시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작은 규모지만 블랙과 화이트로 꾸며진 깔끔한 내부에는 통창으로 개방감이 좋다. 내부에는 테이블이 협소한 편이고 화성행궁이 앞에 보이는 외부에는 테이블이 많이 있다. 이곳은 원산지 커피별로 아메리카노, 라떼, 필터 커피를 선택할 수 있으며 뉴턴의 사과, 블루베리 무스, 소행성 블랙, 소행성 화이트라는 이색적인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또한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루프탑 카페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수원화성박물관

759.7M    7653     2024-05-16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창룡대로 21

수원 화성 박물관은 화성의 역사와 문화를 총체적으로 보여줄 수 있으며, 화성을 찾는 방문객에게 더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안내와 정조시대 문화 융성의 모습, 더불어 화성의 우수성을 알려주는 전문 박물관이다. 수원시는 우리 민족 문화유산의 자랑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수원 화성과 조선 후기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의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공간을 만들고자 수원 화성 박물관을 건립하였다. 화성은 18세기 전 세계 군사 건축물의 모범이자 조선시대 성곽 문화의 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단순한 성곽이 아닌 도시 전체이기도 하다. 화성 박물관은 수원 신도시 건설과 화성을 축성한 정조의 사상과 정신을 포함하여 화성 축성에 참여한 인물, 화성에 주둔했던 장용영 군사, 그리고 정조의 8일간의 화성 행차를 통해 각종 문화행사를 모형과 유물을 통하여 전시하고 있다.

정조의 마음을 따라 화성을 걷다

정조의 마음을 따라 화성을 걷다

761.1M    3134     2023-08-09

수원 화성의 성곽길은 유장한 역사 속을 걷는 감흥을 여행자에게 선물한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서 화성의 모든 것을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는 수원화성박물관과 화성행궁을 먼저 둘러본 후 본격적인 수원 화성 걷기에 나선다. 백성과 나라를 생각했던 정조대왕의 꿈을 생각하며 천천히 걸어보면 좋겠다.

수원 화령전

수원 화령전

774.0M    22060     2024-07-18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23번길 15 (신풍동)

화령전은 정조의 어진(御眞) 즉 초상화를 모시고 제사 지내던 곳이다. 정전인 운한각을 중심으로 이안청, 복도각, 재실, 전사청과 향대청 등을 갖추고 내삼문과 외삼문까지 구비하였다. 화령전은 당대 최고 기술자들이 참여하여 약 2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에 완성되었다. 일부 공간은 복원했으나 전체적으로 원형이 잘 남아 있다. 정조는 1800년 6월 28일에 49세 나이로 승하하였다. 정조의 무덤을 아버지 사도세자의 무덤인 현륭원 가까이에 조성하기로 결정하자 당시 나라 일을 보던 정순왕후는 현륭원 재실에 모시고 있던 정조 어진을 화성행궁으로 옮기고 별도로 어진을 봉안할 전각을 짓도록 명령했다. 이 명에 따라 순조 1년인 1801년 4월 29일 화성행궁 옆에 화령전을 완성하고 현륭원 재실과 창덕궁 주합루에 모셔져 있던 어진을 옮겨와서 봉안했다. 정조의 아들인 순조는 1804년에 처음으로 화성에 내려와서 현륭원과 건릉에서 제사를 올리고, 화령전에서 술잔을 올리는 작헌례를 올렸다. 재위 기간 동안 총 10차례 화령전에서 작헌례를 올렸던 순조를 본받아 헌종, 철종, 고종도 화성에 내려올 때마다 작헌례를 올렸다. 평상시에는 화성 유수가 중심이 되어 5일마다 어진과 화령전 건물을 살폈으며 매년 정조 탄신일과 납일에는 제사를 올렸다. 화령전은 정조 이후의 모든 왕들이 직접 방문하여 제사를 지냈다는 점에서 그 위상이 높다. 화령전의 정전인 운한각과 이안청 · 복도각은 창건 당시의 원형을 잘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인정되어 2019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봉돈

779.6M    0     2024-09-12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남수동

1796년 완성된 수원 화성의 봉돈(烽墩)은 밤에는 횃불, 낮에는 연기로 전하는 군사신호체계이다. 일반적인 봉수대가 주변을 잘 살필 수 있는 산 정상에 별도의 시설로 만들어진 것과 달리 봉돈은 축조방식이 독특하다. 화성 성벽 일부를 밖으로 돌출시켜 화강석으로 기초를 쌓고, 윗부분은 벽돌로 성벽보다 높게 축조했다. 우리나라 성곽 양식에서는 보기 드문 형식인 수원화성의 봉돈에는 적군의 공격에 대비해 포혈과 총안은 물론 봉수군들이 사용할 구들방과 창고 등도 갖췄다. 신호체계는 남쪽 첫 번째 화두부터 평상시에는 밤낮으로 봉수 1개, 적군이 국경 가까이 나타나면 봉수 2개, 국경에 이르면 3개, 국경을 침범하면 4개, 전투를 시작하면 5개를 모두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