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담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요담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요담엔

요담엔

6.5Km    2025-03-20

광주광역시 북구 자미로66번길 39-2 (중흥동)

요담엔은 한국 발효전통문화의 가치를 새롭게 창조하는 광주 로컬 기업이다. 자체 기술을 가지고 있어 프리미엄 쌀누룩 브랜드를 제조·개발하였다. 또한 전통주를 기반으로 다양한 파생 상품들을 연구 개발하여 출시 중이며, 전통주를 빚을 때 사용하는 술 발효제를 사용하여 쌀누룩 요거트 ‘요엔요’, 24시간 만에 막걸리가 완성되는 ‘요막키’ 제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외에도 누룩을 활용한 다양한 로컬푸드 연구와 더불어 전통주 막걸리 클래스, 부재료를 활용한 계절 막걸리, 전통 모주 체험 등 교육 및 관광 서비스업으로 광주 관광문화를 활성화시킬 전통문화 콘텐츠 사업까지 함께 진행하고 있는 곳이다. 앞으로 광주를 대표하는 전통주 복합문화 콘텐츠 서비스 기업으로 자리 잡고자 하는 이색 체험 장소이다.

제일반점

제일반점

6.5Km    2025-04-07

광주광역시 동구 구성로 174
062-224-6670

광주의 제일반점은 충장로 거리에 있는 중국요리 전문점이다. 1960년대에 광주에서 시작하여 60여 년간 영업 중인 중식당이자 노포이며 화교분이 운영한다. 볶은 춘장과 야채, 감자, 돼지고기 특수부위를 넣어 요리하는 옛날식 자장면, 돼지고기 등심 부위로 만드는 탕수육 등 다양한 중국요리 메뉴를 제공한다. 특히, 군만두, 오징어튀김은 강력 추천 메뉴이며 같이 나오는 양파소스가 별미다. 매장이 넓긴 하나 현지인 맛집이라 사람이 많아 점심에는 시간을 잘 맞춰가는 것이 좋다. 광주 지하철 1호선 금남로 5가 역과 금남로 4가 역 사이에 있으며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하여 대중교통 접근성도 좋다.

사직공원(광주)

사직공원(광주)

6.5Km    2025-03-21

광주광역시 남구 사직길 49

사직공원의 터는 원래 사직단이 있던 곳이다. 사직단이란 삼국시대부터 나라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여 땅의 신과 곡식의 신에게 제사를 올리는 곳이다. 1894년 제사가 폐지되고 1960년대 말에 사직 동물원이 들어서면서 사직단은 헐리고 말았다. 그 뒤 사직단의 본래의 모습을 되찾아야 한다는 여론이 조성되자 1991년 동물원을 우치공원으로 옮기고 사직단을 복원하여 1994년 4월 100년 만에 사직제가 부활했다. 사직공원은 각종 수목 또는 화초들의 조경이 잘 조성되어 있으며 특히 매년 4월 15일을 전후해서 벚꽃이 만발한다. 광주시는 이 무렵이면 밤에 전등을 가설하여 시민들이 밤에도 벚꽃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지금은 시민들이 가장 즐겨 찾는 휴식처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사직공원의 전경을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타워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충장로 브라운도트호텔 충장점

6.5Km    2025-03-17

광주광역시 동구 중앙로 150-8 (호남동)
062-234-8900

광주광역시 충장로 한가운에 위치한 충장로 브로운도트호텔 충장점은 시설과 객실, 침구류가 깨끗하고 쾌적하다. 객실은 스탠다드, 디럭스, 프리미엄 룸으로 구성되는데 객실에서 넷플릭스 시청이 가능하고, 타입에 따라 스타일러와 공기청정기가 구비되어 있다. 조식으로 한식뷔페와 토스트, 씨리얼, 과일 등을 제공한다. 주차장이 넓어 주차에 편리하다.

우일선 선교사 사택

우일선 선교사 사택

6.5Km    2025-07-18

광주광역시 남구 제중로47번길 20

우일선 선교사 사택은 1908년 제중원(현 기독병원)의 원장이 되어 의사로 선교활동을 한 미국인 선교사 우일선(Robert M. Willson)에 의해 1920년대에 지어졌다고 전해지며, 광주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서양식 주택이다. 현재 내부를 개조하여 대한 예수교 장로회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으며, 한국 근대 건축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귀중한 자료이다. 이 건물의 평면은 정사각형으로 1층에는 거실, 가족실, 다용도실, 부엌, 욕실이 있고, 2층에는 침실을 두었으며 지하에는 창고, 보일러실이 있다. 동향인 점은 한국의 전통적인 방위관을 받아들인 것이라 해석된다. 크기는 정면 10.6m이며, 구조는 벽이 두께 55mm의 회색 벽돌로 네덜란드식으로 쌓아져 있다. 내부는 회반죽으로 마감했으며, 고막이 부분은 화강석을 쌓아 처리했다. 개구부는 모두 반원형의 아치로 만들었으며, 창문 외부는 열 개 창, 내부는 오르내리 창의 이중창으로 되어 있다. 1층과 2층을 구별하기 위하여 벽돌로 돌림띠를 두어 외벽에 변화를 주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사의 찬미> 드라마 <사의 찬미>에서 우진(이종석 분)과 심덕(신혜선 분) 일행이 연극 연습을 하던 공간이다. 서양풍 건물이 주변의 숲과 어우러져 이국적인 분위기를 조성한다.

진스가든

진스가든

6.5Km    2024-12-20

광주광역시 남구 서문대로556번길 27
062-674-3001

한족 요리사가 직접 요리하는 전통 중화요리 전문점으로, 한국식 중화요리와 중국 현지식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메뉴는 탕류(꿔바싼샌), 야채류(위썅체즈), 돼지고기류(궈바로우), 소고기류(호우뉴러우) 등이 있다. 내부에 룸 크기를 다양하게 갖추고 있어 인원수에 맞는 공간으로 예약이 가능하여, 미팅이나 회식, 각종 모임에 안성맞춤 장소이다.

광후장어

광후장어

6.5Km    2025-07-17

광주광역시 광산구 임방울대로 503

가족, 친지, 동호회 등 단체 손님을 수용할 수 있는 넓은 매장과 넉넉한 주차 공간이 마련된 장어 전문 식당이다. ㈜은성수산 유통에서 200여 개 양식장에서 기른 싱싱한 장어를 공급받아 직접 손질하여 믿고 먹을 수 있다. 유아 놀이방을 갖추고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다. 장어 판매장에서 장어를 구매한 후 자리에 앉으면 각종 반찬이 세팅되며, 숯불 위에 초벌 된 장어를 직원이 직접 올려준다. 기본 상차림 비용이 있으니 참고해야 한다. 고래실공원, 완동공원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에도 수월하다.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

6.5Km    2025-04-18

광주광역시 남구 제중로47번길 22 (양림동)

호랑가시나무 창작소 바로 옆에 위치한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은 ‘아트폴리곤’이라는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다각적이고 다면적인 사고로 접근하는 모든 문화 활동을 허용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이곳은 원래 원요한 선교사 사택의 차고로 쓰였던 10평 남짓한 공간이었는데, 문화예술기획사인 아트주가 원래의 구조를 그대로 살리면서 증축해 현재의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아트주는 과거와 현재의 시공간을 이어놓은 아트폴리곤이, 양림동의 풍부한 역사 스토리들이 현재의 예술가들과 기획자들을 만나 탄생할 다양한 작품과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채널로 기능하길 기대하고 있다.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은 앞으로 전시, 강좌, 공연 등의 형식으로 다양한 문화예술분야의 프로그램들을 자체 기획 혹은 외부의 제안을 받아 진행할 예정이며, 호랑가시나무 창작소의 참여 작가들이 창작한 성과물 역시 정기적으로 전시할 예정이다.

KJB금융박물관 (광주은행 금융박물관)

KJB금융박물관 (광주은행 금융박물관)

6.5Km    2025-03-20

광주광역시 동구 제봉로 225 (대인동)

KJB금융박물관(광주은행 금융박물관)은 광주은행의 역사자료 및 지역 금융역사 자료의 체계적인 관리와 보존을 위해 광주은행 창립 44주년을 기념하여 개관한 호남지역 최초의 금융전문 박물관이다. 박물관에는 광주ㆍ전남 금융의 역사와 한국 화폐의 변천사, 세계 대륙별 화폐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1천여 점의 금융 관련 유물이 소장되어 있다. 더불어 금융교육실, 금융체험 등의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공간과 금융프로그램 운영으로 어린이와 청소년, 금융소외계층의 눈높이에 맞는 체계적인 금융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광주은행 본점 1층 아트홀은 광주은행 문화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도심 속 문화공간으로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예향광주를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양림동 호랑가시나무길

6.5Km    2025-03-21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 225-25(호랑가시나무아트폴리곤)

양림동은 1899년 남 장로교의 선교사 배유지, 오웬 두 사람이 목포에서 광주로 이주하여 전도를 시작했던 지역이다. 그때부터 자라고 있는 호랑가시나무는 현재 철책으로 둘러싸여 보호되고 있다. 양림동 호랑가시나무길에는 옛 선교사 사택과 아트 폴리곤, 호랑가시나무 창작소 등 다양한 문화공간과 관광지가 위치해 있다. 호랑가시나무는 전남 남해안과 제주 서해안에 주로 자생하는 상록활엽수 교목이다. 변산반도가 북쪽 한계선이며 중국에도 분포하나 특히 광주, 전남의 나무라고 할 수 있다. 잎은 두꺼운 가죽질과 광택이 있으며 잎끝에 가시 모양의 톱니가 다섯 개 있다. 꽃은 여름철에 흰빛으로 잎겨드랑이에 모여서 가을에 핵과가 붉게 익는데, 겨울철 눈 속에서도 붉은빛을 띠어 관상수로도 제격이다. 양림동의 호랑가시나무는 높이가 6m 정도이며 근원부의 간주가 115㎝로 이 수종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거목이다. 수관의 너비는 남북 7m, 동서 5m이며 가슴 높이에서 두 갈래로 갈라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