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봉평화생태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애기봉평화생태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애기봉평화생태공원

12.1Km    2025-07-02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 평화공원로 139

김포 최대의 평화관광지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한반도 유일 남·북 공동 이용수역(Free-zone)에 위치하여 평화와 화합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장소이다. 단절된 역사와 문화를 잇기 위해 흐르는 조강과 같이 한강하구의 평화 의지를 잇는 공간이다. 더불어 한국전쟁 당시 남북이 치열하게 전투를 벌였던 154 고지라는 사실이 세계 유일 분단국가로서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1978년에 설치되어 노후화된 기존의 애기봉 전망대를 철거하고 평화생태전시관, 조강전망대, 생태탐방로를 조성하며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은 민북지역(남북접경지역으로 민간인 출입 통제 구역)으로 꼭 신분증을 휴대해야 하며 퇴장시간을 반드시 준수해야 함

통영해물뚝배기 장기점

통영해물뚝배기 장기점

12.2Km    2025-05-02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4로212번길 29 (장기동)

통영해물뚝배기는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에 위치한 해물요리 전문점이다. 전면이 통유리창으로 되어 있어 탁 트인 쾌적한 공간에서 식사할 수 있다. 해물 전문점답게 식당 안쪽에 신선한 어패류가 가득한 수족관이 있다. 음식은 주문 즉시 조리를 시작해서 약 15분 정도 시간이 걸린다. 1인분이 가능한 해물뚝배기는 커다란 통오징어와 홍합, 전복, 새우 등 다양한 해물이 푸짐하게 들어 있어 맛과 가성비가 뛰어나다. 무절임, 땅콩, 김치, 오징어조림 밑반찬이 제공되며 다 먹으면 셀프로 더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용궁횟집

용궁횟집

12.2Km    2025-01-15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2805

강화도 남서쪽 선수 포구 인근에 위치한 생선회 전문점으로, 해안가 절벽 위에 위치해 있어 노을에 회 한 접시를 즐길 수 있으며 식사와 함께 서해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뷰가 좋은 식당이다. SNS를 통해 전망 좋은 맛집으로 알려지면서 바닷가를 바라보면 회를 먹을 수 있는 창가 쪽 자리는 예약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활어 모둠회가 대표 메뉴이고 관자, 새우, 문어, 소라, 멍게 등이 다양한 밑반찬도 넉넉하다. 대기자가 많아 시간 여유를 두고 방문해야 하며 식당 입구 왼쪽으로 웨이팅 공간을 따로 마련해 뒀다.

강화향교

12.2Km    2025-06-24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향교길 58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인 강화향교는 지방의 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한 교육기관이다. 고려 1127년(인종 5) 현재 내가면 고천리에 창건되었다. 1232년(고종 19) 강화읍 갑곶리로 옮겼다가 1259년(고종 46) 서도면 볼음도로 옮겼다. 1624년(인조 2) 당시 강화유수였던 심열이 송악산 기슭으로 또다시 향교를 옮겼다. 1629년(인조 7) 명륜당을 세워 학교로 승격시켜 학궁이라 칭했다. 1673년(현종 14) 유수 민시중이 남산 근처로 옮겼다가 1731년(인조 9) 유수 유척기가 현재의 자리로 이전하였다. 강화향교의 건축물은 대성전, 동무와 서무, 내삼문, 명륜당, 동재와 서재, 외삼문 등으로 구성돼 있다. 대성전은 5성과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돼 있어 봄, 가을에 제사를 거행한다. 명륜당은 향교 학생들이 모여 공부하던 강당이다. 국가로부터 토지·노비·책 등을 지원받아 제사와 교육의 기능을 담당하였으나 현재는 교육 기능은 사라지고 배향 기능만 남아있다.

오읍약수터

오읍약수터

12.2Km    2025-03-14

인천광역시 강화군 북문길 110 오읍약수터

강화 산성 북문을 지나 숲 속 오솔길을 따라가면 오읍(五泣) 약수터가 있다. 고려 고종 때 북문 건축 시 기우제를 올려 하늘에서 내려주었다는 약수이다. 오읍약수터의 약수는 그 효능이 알려져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물을 마시며 건강을 챙기고 있다. 약수터 주변은 푸르른 숲과 맑은 공기로 둘러싸여 있어,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이상적인 곳이다. 또한, 오읍약수터는 넓은 휴식 공간과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이곳은 단순히 약수를 마시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로도 사랑받고 있다. 오읍약수터는 강화도의 역사와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중요한 명소로, 힐링과 건강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곳이다.

단풍나무

단풍나무

12.3Km    2024-08-21

인천광역시 서구 검단로379번길 31-2

단풍나무는 인천 서구 왕길역 인근에 위치한 한식당으로, 개인의 30년 전통 비법으로 육개장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메뉴 주문 시 밑반찬으로는 묵무침, 동치미, 짠무, 샐러드, 상추, 소금, 마늘, 쌈장 등이 준비되며 추가 반찬은 셀프바를 이용하여 원하는 만큼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육개장은 점심메뉴로 인기가 가장 많다. 파가 가득 들어가져 있어 진하고 칼칼하며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저녁시간에는 오리로스와 오리 주물럭이 인기가 가장 많다. 돌판에 구워진 오리고기는 더욱 부드럽고 맛이 좋다. 오리주물럭을 다 먹고 난 후 먹는 볶음밥이 이 식당의 필수 코스다.

태양의해변

태양의해변

12.3Km    2024-10-16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2782-26
032-937-7877

강화도 여행의 행복한 기억들만 남겨줄 태양의 해변 펜션은 승마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와 4계절 이용가능한 실내 스위밍 스파 그리고 각 객실마다 여행의 지친 피로를 풀어줄 독립된 공간의 스파가 구비되어 있고 2개의 풀빌라 객실이 있다.

정서진

12.3Km    2024-05-17

인천광역시 서구 정서진남로 95 (오류동)

인천광역시 서구 오류동에 있는 정서진은 강원도 강릉에 있는 정동진의 대칭개념으로 광화문을 기준으로 정 서쪽에 육지가 끝나는 나루터이다. 정서진은 원래 강화도에 위치한 낙조대 별이었으나 인천광역시는 이후 정서진의 위치를 새로 정하기로 했고 협의 끝에 경인아라뱃길이 서해와 만나는 지점에 정서진을 정했다. 정서진 광장에는 상징 조형물로, 흰 돌덩어리처럼 생긴 노을종이 있는데 노을종은 서해안의 밀물과 썰물이 만들어낸 조약돌 형태로 제작되었다. 포토존이기도 한 정서진 표지석 이외에도 산책로, 해넘이 전망대, 휴게 쉼터 등이 있다. 정서진은 경인아라뱃길 수향2경으로 꼽힐 정도로 낙조가 아름다워, 서해의 새로운 낙조 명소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매년 12월 31일에는 한해의 마지막 해를 넘기는 정서진 해넘이 행사가 개최된다.

정서진 해넘이 행사

정서진 해넘이 행사

12.3Km    2025-01-21

인천광역시 서구 정서진남로 95 (오류동)
032-582-4341

정서진은 서해의 명소로 해가 지는 낙조가 아름다운 곳이다. 수도권 근교 해넘이를 볼 수 있는 곳으로 매년 한해를 돌아보고 새로움을 다짐하는 많은 시민들이 이곳을 방문한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다양한 종류의 경관조명이 설치되어 정서진에 빛을 밝힌다. 12월 31일에는 해넘이 점등식, 그래피티 아트, 공연, 먹거리 등이 16시부터 20시 사이에 진행된다.

강화산성

강화산성

12.3Km    2025-03-14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국화리 산3번지

강화읍을 에워싸고 있는 고려시대의 산성이다. 몽골의 침입으로 백성과 국토가 수난을 당하자, 당시 실권자인 최우는 1232년 강화도로 수도를 옮겼다. 왕궁과 성·관아 시설은 1234년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되었다. 이때 개경의 궁궐과 비슷하게 지어 산의 이름도 송악이라 지었다. 성은 흙으로 쌓았고, 내성·중성·외성으로 이루어져 있고, 내성은 주위 약 1,200m로 지금의 강화성이다. 중성은 내성을 지키기 위해 쌓았으며, 외성은 1233년 강화 동쪽해안을 따라 쌓았다. 이 외성은 몽골군이 바다를 건너 공격하지 못하게 한 가장 중요한 방어시설이자, 정부가 39년간 육지로부터 물자를 지원받았던 곳이기도 하다. 고려 원종 11년(1270) 개경으로 수도를 다시 옮기면서 몽골과 강화조약의 조건으로 성을 모두 헐게 되었다. 조선 전기에 내성이었던 강화성을 축소하여 다시 지었다. 1637년 병자호란 때 청군에 의해 다시 파괴당하였고, 숙종 3년(1677)에 성을 보수하면서 모두 돌로 쌓고 넓혀 지었다. 남문인 안파루·북문인 진송루·서문인 첨화루와 동문인 망한루가 있으며, 비밀통로인 암문 4개 그리고 수문이 2개 남아있다. 높은 곳에서 망을 보기 위한 장대와 성위에서 몸을 감추기 위한 여장 등의 방어시설도 갖추고 있었으나 여장은 모두 무너졌다. 현재 성의 동쪽 부분은 없어졌으나, 남북 쪽 산자락은 복원 정비되어 있다. 조선 후기 병인양요·신미양요와 일본 침략에 의한 강화조약을 체결한 수많은 외세침략의 역사적인 현장이다. (출처 : 국가유산청)